-백산의 일터-
백산이 얼굴에 싱글벙글한 얼굴로 일을하고있다
"보스....연애하세요?"
"!!!!!!!!!풉--!!뭐라고?"
"아니~ 입에 미소가 그렇게 가득들어가있구.....
전에 말했던 하을이라는애랑ㅋㅋ"
"맞아"
".......?!?!!?!??!!??!!??!?!?!??!?"
"나한테 마음조금 열어준것같구.....너무사랑스러운거있지"
"제가 여자로서 말하는데요 ㅋㅋㅋ 걔 여리게 생기고
맘도 여린것같드만"
"어떻게알아?"
"아~진짜!!! 보스가 밥챙겨주라고했잖아요!!!"
"아.그렇군"
"암튼...걔 많이 잘챙겨줘요"
"....응...!!"
"상처도 많고 아픈애 같던데 상처 주지말고!!!"
"................아...응..!!"
"찔리나보네"
"........"
"설마 나쁜짓한건 아니죠?"
"......괘...괜....찮을거야............하ㅏ...하..."
".....사과는요"
"했어!!"
"걔상태가 맘을 조금열어준것같다고했죠?"
"응...왜..?"
"에휴. 하을이란애 진짜 착하네 "
"........"
"그런애가 보스같은 ........아니다"
"뭐라고?"
"아니예요 하하"
".............말조심해라"
"넵..!!"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오늘 일찍 가도돼지?'"
"네 그애때문에 특별히 봐줍니다"
"응ㅋㅋㅋㅋ"
그렇게 백산은 하을이를 만나러 집에갔다
방문앞에가자 예쁜노랫소리가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