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음......"



남자가 하을보다 먼저 깨어났다 하을은 남자의품 에서 자신의 옷깃을꼬옥 잡고

눈에 눈물이 맽혀있었고 입술은 다부르트고 피가 약간 나있었다

남자가 하을의 입술에 입을갔다대놓고 그피를

핥았다 그리고 짧게 키스를하였다

남자는 자신의 있는 하을이 사랑 스러웠는지 하을의

입술을 만지작 거리면서 피식- 하고 웃었다

남자도 큰덩치에 연예인 보다 잘생긴 얼굴이었다

둘은 꽤나 잘어울려보였다


남자는 계속해서 하을의 얼굴을 쓰다듬고 머리칼도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하을이 꿈지럭대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자신의 티를 잡고 있는손을 깍지를껴서 손도 만지작거렸다

손에도 키스를 하고 계속해서 하을을 바라보면서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그저 하을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보였다





"귀여워"




라는 말을 하고 하을을 더욱꼬옥 껴안아서

등을 토닥여주었다



그러자 하을이 꿈지럭대면서 잠에서깨었다


"우으음......?"



"........껫어?"



"....!!"


하을이 자신의 옆에 누워있는남자의모습을보고

조금 놀랐는지 조금 주춤 했다




"...........겁먹지마."



"................."



하을이 약간 씁쓸한 표정과 슬픈 표정 반반으로 눈을깔고

금세 울먹였다


남창으로 판 준영이가 미웠지만 그리운맘이 더큰것갔았다




"................흑.."



"............."




남자는 그모습에 조금화난것반 미안함반인 얼굴로

하을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읏-"



하을이 남자가 눈물을 닦아아주는것에 놀랐는지

남자를 쳐다보았다



".....눈물닦아주는것도 안돼?"



"........................흑...."




"......울지말라고."



"........흐으윽...."



".........휴-"



남자가 말을 하지않고 하을을 꼬-옥 안아주었다




"흡...우으흡.....으아앙----!"



"......."




말없이 하을을 토닥여주었다

2
이번 화 신고 2016-10-14 19:46 | 조회 : 4,960 목록
작가의 말
마카롱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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