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준- 으음...하암.....졸려....

준은 이 말을 하며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빈이 이 모습을 보고는 귀엽다고 생각한다.

준은 어디서 시선이 느껴져서 그쪽을 보는데......
빈이 싱글벙글 웃고있었다.

사랑하는 애인을 보고 웃듯이....


준-아...아ㅏ 빈님...어찌 여기에....계십니까...
빈-음....너볼려고
준-네...? 저를 볼려고요..????../////
빈-응~!
농담이고..밥먹으러 내려오라고~이말하러 온거야~

준-예...빈님..
빈-그럼 씼고 내려와~
준-네...



준은 씼고 옷도 갈아입고 내려갔다...
준은 바지가 반바지 밖에 없어 어쩔수 없이 청반바지를 입는다....
그리고 옷은 후드가 달린 나시티...

날씨가 덥다보니.....이런옷을 아이들은 잘입는다.

날씨의 온도는 30도가 넘는다.
우리나라의 여름보다 조금 덥다....


그리고 내려가서 밥먹을려고하는데 맛있는냄새가....
그리고 빈이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하고 있었다.....


그모습을보고 준은 매우 놀랬다.
거의 귀족이면 하인이 하는데....여기는 하인은 청소 빨래 설거지..등 그런 일은 집사나..하인이 한다.

하지만 이집은 백작이 직접 요리한다...
왜냐..?
준이 그런 남자를 좋아할꺼라 믿기때문에..또 준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준하고 빈은 아주어릴떄 만났었다....
빈이 한....2살때쯤...글구 빈은 11살떄....약..16년전...

하지만 빈이 황궁에서 높은직위를 얻고 그때부터 헤어졌다.
하지만 준은 헤어지고 3년후...사고로 부모님을 잃고...기억을 잃었다....
부모님이 죽는 모습을 직접봤기때문에....

그래서 준은 5살 이전에 기억은 없다....

그래서 빈은 실망했다....
그 시절의 준은 매우 밝고 활발하고 빈을 잘 따랐다...


그리고 약속했다...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같이살자고...약속했는데 준은 잊어벼려서 매우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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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3 19:59 | 조회 : 7,16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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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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