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준-으-으음-


빈-깼어..?

준-아..네...

빈-밥먹고 시내에 옷사러가자

준-네
빈-씼고나와~

준-네.


준이 다씼고 밥먹으러 내려가는데 아래층에서 맛있는냄새가......

준-와- 맛있겠다....

준이 빈이 요리하고는 탁자에 놓은 음식을 보며 말했다.

준-빈님은 뭐든 다 잘하시는것같아요...공부도 잘하고 요리도잘하고 정치도 다 아시고..역시 대단해요....

빈-뭘~


빈-앉아
밥먹자

준-네




밥을 다먹고 빈은 나갈준비를 하고시내에 나가기위해 옷을 차려입었다.






시내-


준은 시내에 처음와봐서 빈의 옷을 잡으며 빈의 뒤에서 바짝 걸으며 구경하고있다.

왜냐하면 준이 귀엽게생기고 피부가 하얘서 어떤 겁없는 애가 납치하라까봐...그래서 모자도 썼다.

준이 우와 하면서 그경할동안 도착했다.


직원-안녕하십니까. 백작님.

빈은 직원의 인사에 손만 올리고는 "그래"라고만 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 옷가게 대표가 나와서 백작을 마중나왔다.

대표-아직 옷살때 아니지 않아요 백작님?

빈-이 아이 입을옷사러 왔다.

대표-아~ 어떤 옷을 원해요?
빈-귀여운옷...?

대표-그럼...그 옷들이겠군요....
저번에 온 옷들하고 박스에 넣어둔 옷 전부 갖고와

직원-네

직원들이 옷을 갖고왔다.

빈-준아 이거 입고 나와봐

준-?..네

준이 옷을 갈아입을려고 탈의실에 들어가고 옷을 다입고 놀랬다.
옷은 귀여운 캐릭터 옷이고 바지는 엄청 짤은 핫팬츠같은 반바지여서...

준-빈님....옷이....너무 짧아요...
준은 옷을 다입고 나오면서 말했다.

빈-괜찮아. 그게 짧아야 너한테 어울리지..

준-그래도...

준은 작게 중얼거렸다

빈-다음은 이거

다음엔 이거
이거

이거

"

"

이렇게 2,3시간을 계속 옷입고 갈아입고를 반복하고는 빈이 말했다.

빈-"이거 다 줘

대표-알겠습니다.

옷이 총 5,6봉지...그것도 큰 봉지로.....

그래서 2봉지만 지금 들고가고 나머지는 택배로.....


다사고 집에와서 빈이 준 옷을 입었다.
옷이 다 거기서 거기라.....


바지는 짧은 청반바지에 옷은...배경은 핑크색에 캐릭터가있다.
캐릭터는 하늘색으로....


빈이 그걸보고 속으로 "귀엽다..."라고ㅓ 생각했다.

지금 덮쳐도 이상하지 않을것같은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 덮치기에는 너무 빨라서 참았다가 기회가 오면 그때 한꺼번에 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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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26 15:17 | 조회 : 8,473 목록
작가의 말
루시Q

오랜만에 올리네요...황제의 사랑을 연재하고있어서요...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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