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2)

최민을 보건실까지 데려다주고.....
채민이 날 어디론가 끌고갔다...
가람:ㅇ.......어디가는 데?
채민:알거없어.
나는 몸을 부들부들 겁 먹는 개 처럼 떨고 있었다..왜? 이 새끼랑 같이 있으면 무서워서....미친 놈.....
가람:어?
셋쨰형인 가은이 형이 내 앞 지나가고 있었다.........
가람:형!!
가은:어?가람아 너 없어졌길래 놀랬잖아.!!!
가람:작은 목소리로{형 나좀 살려줘........소원 한가지들어줄꼐}
가은:음...그래 좋아!!ㅎㅎ
이 새낀 뭐가 좋은 지 히죽히죽 웃고 있다..이 형 새끼.....
가은:음..이름이 채민..?맞나?
채민:네.
가은:가람이 데리고 어디가?
채민:그건 선생님이 아실필요가 없잖아요.........
가은:난 알아야겠는 데......?
채민:그냥 데려가세요........
가은:음...좋아!
난 안도의한숨을 내쉬었지만..
채민이는 내 귀에 살기가 섞인 말로 말했다.........
채민:너 이따가 보자..........
난 뒤졌다......
난 가은이 형이 무슨 소원인줄 뻔이안다.....예를 들어 뽀뽀해달라거나?음...........생각이 안난다.......
가은:이따가 집에거 말해줄 께!!!!!~
가람:말하지마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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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26 22:04 | 조회 : 2,593 목록
작가의 말
rladbqls

소원은????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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