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헉........ㅁㅊ..
어제 집에서 숙제하고 놀다가늦잠자는 데 뛰어오니8시10분.......
앜 개같아.!!
그 변태 자식이 왜여기로 오는 데...진짜 울고싶다........어흑
최민:어?야 너왜 이 시간에 옴?
가람:엿먹어..기분 게같으니깐 말걸지마라............
최민............어
가람:뒤질래?말걸지 말아고.
최민:(ㅅㅂ 대꾸를 하라는 거야 말아라는 거야?..저 새끼 참말로 잘났네요..에휴 ㅉㅉ)
최민:나 화장실 좀.....
가람:ㅇㅇ
난는 책상에 엎어져 누어 잘려고 했다.......
근데 뒤에서 누가 내 귀를 깨물었다.....
가람:윽!!어떤 새끼야?
채민:어떤 새끼?많이 컸네?
나한테 욕도하고,없는 동안 심심했어??
난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가람:ㅇ....아니............
난 할말이 없었다..무슨 고문이 있을 줄알고,형들이 보고 싶다....
형들이 났지...
최민:으악!!!
가람:왜 그래?!!
난 WOW~나이스 하고 화장실쪽으로 갔다.
최민:아야...아..쓰라려.....
가람:괜찮아?ㅉㅉ조심했어야지 등신아............
같이 뛰어온 채민이는 괜찮냐면 물어보았다.....ㅉㅉ 저 새끼는 믿으면 안돼는 존재야..왜?저 얼굴 뒤어는 몇가지의 가면을 쓰고있을 지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