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말에 정색하였다..
난 애도 아니고!!!!!
맨날 애 취급당하니깐!!기분이
겁나 나빴다..
가진:ㅁ..미안..정색할 필요까지는 없었잖아.....하하
가람:오늘이 무슨 날인데?
가진:오늘 가희형 생일이잖아~~
가람:아......어떻하지?
가진:왜?그래..........
가람:생일선물을 안샀어......
가진:...........
나는 가희 형이있는 거실로 갔다.
가희형은 날 노려보았다....
난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였다..
가람:아!!오늘은 가희형 생일이네...?가희 형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가희형은 급 화사해졌다.
ㅉㅉ겁나게 답순하다니깐..
가희:나는...................
가람:??뭐 받고 싶은 데?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면서
가희 형이 말했다..뭔가 불안 한데..얼굴은 왜!! 붉어지는 건 데!!??
가희:나중에 말해줄께.......!!
그러더니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가람:뭐야.................
가람:아!!!!!!!!!!그 개새ㄲ 죽어야되는 데..............
나는 아빠의 골프채를 좀 쓰기로 하였다..하하
가람:아빠 골프채 좀 쓸께요.......
나는 셋쨰형방에 들어가 골프채로 때렸다...........................
가람이의 소원2:첫째형 소원이 제발이상한 것만 아니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