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3) 질투 그야말로 소유물(1)

형을 순진파에서 음흉파로 만들기 위해 어느덧 몇 년간 드디어 어제 그때가 왔다.






-어제-






“하아~ 귀찮아.....”

“우리 도대체 언제 졸업해?”

“몰라”

“또 몇 년 뒤 그들은 졸업하여라고 손 쉽게 끝내겠지만”


[유닉크아 : 뜨끔......에....여러분 아닙니다.걍 무조건 아니예요. 아마도....]


“자아~ 그대로 있지 말고 빨리 등교하잖아!”

“응 형아~x2”

그들은 몰랐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큰 사건으로 형의 LV.67이 된다는 것을(한번쯤 써보고 싶은 대사...)

소녀1“아! 저기 온다!!”

소녀2“청랑아!흑랑아! 게시판에 있는 글 진짜?”

“엥? 무슨 글”

<내일은 무슨 날? 어린이날 그런 의미 학생회장으로서 우리학교 인기인 반청랑, 반흑랑 데이트권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권한도 한명 뿐! 여러 가지 시합에서 3번 이기는 사람이 데이트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뭐 이딴 학생회장이 있어?!”

“청랑아 학생회실 쳐 들어가자!”

“옛썰”

-학생회실-

벌컥!!!!!!!!!!!!!!!!!!!!!!!!!!!!!!!!!!!!!!!!!!!!!!!!!!!!!!!!!!!!!!

“저 게시판 도대체 뭐야?! 에로학생회장”

“아흣...히익”

“아~ 너네 뭐야?”

“마음대로 공포해놓고 지들은 놀고 있네!!”

“....우지훈 부회장 좀 그러고 있어”

“네~ 주인님”

“개새끼야!!! 너 다 알고 있으면서 공포한 거냐?!”

“하하하 무슨일이 일어난 것일까?”

“시침떼지마! 자기도 인기 많으면서 우리한테 떠넘기고!!”

“자자 흑랑아 진정하고, 그럼 니네 형한테 물어볼까?”

“우리 형이란 뭔 상...”

“류안아”

“네 회장”

“자네 생각은 어떤가? 그들이 이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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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5-04 22:15 | 조회 : 2,962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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