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아는 방법(1)

“우응..으...”
“형 괜찮아?”
“............ !!!!!!우리 수학여행은!!!!!!!!!!!”

‘역쉬 우리 형이다.....’
‘그러게..... 꼭 중요한 일의 기억은 없더라!!!!!!....’
‘그럼 어제 일은????????!!!!!!!! ㅠ ㅠ’

“...... 형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
“그니까.... 분명히 너네들이 책을 읽어주다고 해놓고.....모르겠어 중요한게 있었어?”

‘당연하지!!!!’
‘형이 우리보고........’

“에휴~ 그럼 형 혹시 이 선생 알아?”
“!!!!!!!!!!!!!!!!!!!!!!!!!!!!!!!!!!!!!!!!!”
“이 선생 아는구나.”
“.....그게... 나 어디 아픈 곳 없는데.......”

‘야! 맞는 것 같은데’
‘그러게........’

“(활짝 웃으며) 형 집에 요플레 있던데 우리 어디 좀 갔다올 동안 먹고 있을래?”
“..웅!!!”
“금방 다녀올게!”

달칵

삐리리리리릭



(시간을 단축해 바로 병원으로 이동!!!!!!!!!)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에...저기 강혈우 선생님은 어디에 있나요?”
“4층 ○○실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x2”

띵똥
(앨레베이터 타고 4층 가는 중)
“야! 너 폰 있지?”
“어.”
“혹시 모르니까 그것 해봐!”
“얍!!”

타타타타타탁x2

똑 똑

“네.... 누구시죠?”

드르륵

“호! 이게 누구신가? 진짜로 올 줄이야.”
“흥, 겁먹었나 봐”
“글쎄........ 온 목적은?”
“당연히 들으러 왔지!!!”
“내가 말할지 안 할지 어떻게 알고?”

쾅!!!

“안 불면 어뜨케 할까? 바닥에 뒹굴면 팔다리 휘젓으면 될까?”
“아니면 무식하게 주먹으로 할까?”
“크킄...하하하하하하하하핳!!! 베짱 한번 맘 들었네! 좋아 들려주지 대신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 없다고 본다.”
“빨리 말하기나 해!!!!!!x2”
“음..... 그게 아마 8년전인가.... 류안이가 탄 학원 버스부터 시작될 거야....”




(본격적인 류안이의 과거 사고 일 입니다.)



류안 - “너네 무슨 얘기해?”
희안 - “너 언제 탔냐?”
류안 - “아까 타고 무슨 얘기하냐고!!!!!”
주한 - “크킄 그게 희안이 무슨소리 하는 줄 아냐!!!”
류안 - “뭔데?”
주한 - “엄마 아래쪽 구멍에다가 아빠 거시기를 집어넣고 쐈면 팟! 하고 아기가 태어난데 푸 핫하하핳!!!”
희안 - “야! 우리형아가 가르쳐주었거든!!!! 그게 맞다고!!”
류안 - “하하하핳 야!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아기는 엄마랑 아빠랑 손만 잡으면 태어난데!!!”

(류안이는 이때도 순수1000000000%였다.....)

주한 - “그게 무슨 소리야?! 아기는 아빠가 거시기를 잘 문지르면 뭔가 나오면서 아기 생긴데!!!!!”
희안 - “야!!!!! 네 말이 맞다니까!!!!!!”
류안 - “그럼 운전쌤한테 물어보자!”
주한 - “쌤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운전쌤 - “!!!!!!!!!!! 너네들 위험하게 빨리 자리 앉아!!!!!”
류안,희안,주한 - “네에에에에.....”

(그리고 이제부터다... 음주운전을 한 남자가 승용차를 그대로 운전하다가 단속에 걸린 남자는 경찰이랑 추격전을 벌이면서 시속 200km를 달리면서 신호등을 무시한채 그대로 달려 결국 학원버스랑 충돌하면서 뒤에 있던 차까지 박아버렸다....)

삐뽀삐뽀!!!!!!!!!!!!!!!!

간호사5 - “어린아이 7명 부상, 2명 사망 1명 뇌에 심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 남자 때문에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고, 아이를 잃은거나 부상을 당해 부모와 친구등 큰 상처를 주었다.)

간호사 3- “강혈우 선생님 나이는 10살 이름은 반류안 뇌에 심한 타격을 입고, 유리조각이 팔에 박히고 일단은 응급처지를 했습니다!!!”

강혈우 - “부모한테 알리고! 빨리 수술실로 이동하지!!!!”

(몇 시간을 걸쳐 수술은 끝나고, 상태를 보며 완치하며 되지만 정신적으로는 좋지 않았다.)

강혈우 - “몇 일은 상태를 지켜보면서 한 동안은 입원 시키겠습니다.”
류안엄마 - “끄으윽...흐흐..흑.. 네에....”
류안엄마 - “선생님 앞으로 우리 류안이 잘 부탁드립니다!!!!”
강혈우 - “네...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밤마다 시작되는 누군가의 류안이의 대한 성희롱이 이 병실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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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1 14:59 | 조회 : 4,278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좀...지루할 수도 있지만 류안이의 사고 진실을 꼬옥~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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