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게 뭐야?하는 방법

"으응....아...흐핫 그렇게 빠...빨면!!"
"우웅... 그렇게 빨면 뭐라고?"
"우리 형의 말 잘 안들리네?"

'하악~ 저 빨개진 얼굴 욕정이!!'
'형을 묶고 싶어!!'
'흑랑아 그건 아니라고....'

"흐...흑랑아 청...청랑아..... 나 왠지 더 기분이"
"형 그런 걸 쾌감이라고 하는거야"
"ㅋ...쾌...감?"
"형 지금 기분 이상하지?"
"우웅!"
"야한 것을 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는 거야."

'야! 반흑랑 너무 빨리 알려주는 거 아니야?'
'에이 아직이야! 형의 순진함을 없애려면 더 해야......'

"야한 게 뭐야?"

아하하하ㅏ하하 저희는 야한 것을 하다가 야한 것을 모르는 아이한테 손댄 이 죄책감은 뭘까요!!!x2

"흑랑아! 청랑아 나 내려갔어! 고마웟!!!!!"

'엥~!!! 사정을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ㅏ하하하ㅏ하하하하 흑...흑'

"같이 목욕할래?"
"아니요. 형 저희는 지금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해서"
"다음 단계?"

'흑랑아 다음은 이거다!!!!'
'좋아! 19금 야한 동영상 보기!!!!!!!!!!!!!!!'

1
이번 화 신고 2016-10-08 20:11 | 조회 : 11,884 목록
작가의 말
유닉크아

허무하게 끝내서 죄송합니다. 우리 류안이가 야한 것을 아니 아무것도 몰라서...... 하지만 우리 흑랑이랑 청랑이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음편 본방사수입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