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 앞의 옷을 벗고 있는 형이 있다!
"청랑아! 흑랑아!"
"왜에 형?x2"
"나 남자인데 흐끅 가...가슴이 나온 것 같아~"
아ㅏ우리 형 귀여워~~~!!!!!!! ((심장 데미지 -100
"형 이리 와."
"우리가 낫게 해줄게."
"히끅... 우웅... 어뜨케?"
'청랑아 니가 오른쪽 유두 맡고, 내가 왼쪽 할게'
'오케이~'
"형 절대 움직이면 안돼."
"만약 움직이면 안 낫게 해줄거니까"
"응! 나 절대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을게."
'나 더이상은 안돼'
'야! ㄱㄱ'
주물주물주물 꾹꾹꾹
"으~음 진짜 이러면 낫아?"
"아니 아직"
"이제부터가 진짜 치료법이야"
쪽!쪽! 쪽!쪽!
"으응...아윽...."
"형 낫는 느낌이 나?"
"하아 하아~ 잘 모르겠어~ "
아~ 이 핑두를 확 하고!
"아윽! 으으윽..."
"형 미안 괜찮...."
"어머 우리 형 깨물었더니 빨딱 섰네."
"이게... 왜 섰지? 나 기분이 이상해."
으아아악 이러면 안... 아니 되는 돼!
"형 우리가 얘도 낫게 해줄까?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