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주의*
시점이 많이 바로바로 바낄거예요! 집중하고 잘보시면 누구껀지 알거예요! 수위가 쫌 있어요! 쫌.... 한....12금? 아냐..15금?



"자 시작!"

정신을 집중하면 어디 있는지 알거라고요? 너는 천을 쓴채로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시켰어요. 진짜 무언가가 보이는거 같아요. 문에 한명 중앙에 한명 거의다 모서리 쪽에 계시는 거 같아요. 바닥에 안느껴지는건 창문쪽으로 올라 가신 걸까요? 저에게 제일 가까운 분쪽으로 먼저 걸어갔어요. 그리고는 천천히 손을 내려보니 누군가가 만져졌어요. 이건 어깨인가? 이분은 누굴까요?

이분은 일부러 란의 가까이 있는곳에 서 있었다.

분명 여기부터 올거야.

란이 가까이 와 어깨에 손을 언졌다.

아 이렇때나 란을 제대로보지 언제 보겠어?

란은 이분의 어깨를 잡고는 좀 더 앞으로 갔다.

누굴까요? 음... 더 가까이 가면 알 수 있을까요? 가까이 가도 누군지 모르겠는데 어떻하죠? 잠깐.. 이분은 절 보고 있을텐데 제가 너무 가까이 가면 부담 스럽지 않을까요?

와 여기서 5cm만 더 가까우면 할 수 있겠는데? 음.... 좋아 어? 란 가지마!

이분은 란을 손으로 잡아끌어 품에 안고는 그대로 란의 머리를 잡고 입을 맞추었다.

그래 이거야. 아 새콤해. 계속 먹고 싶은데?

"으음... 으... 읏 누...누구 윈? "

저는 놀라 멍을 때리다가 제 입안을 휘감은 혀에 정신을 차려서 이분의 어깨를 잡고 떼어냈어요.

"와 란 힘쎈데?"
"카니샨님 뭐.. 뭐하세요?"
"아아 맞쳐버렸네?"

"저 새끼를."
"준 저건 죽여야 해."
"공감이다."
"윈....."
"나도 하고싶다. "

"이천은 왜 안벗겨지는거죠? 그건 신의 천으로 미션수행을 다해야 풀려."

저는 이제 목소리를 들고나니 누가 어디있는지 알아 뛰어서 다가가 누구인지 맞쳤어요. 그러자 천이 풀렸어요. 키스라...하하... 상관은 별로 없어요. 전 예전에 이미.... 순결을 빼앗겼거든요. 그상대는 마족이여던거같아요. 인간계에 계약을 맺은... 그 마족에 비하면 이분들이면 괜찮을거 같단 생각도 들긴하네요.
"근데 이거 원래 시간 오래걸리는데 란은 우리를 어떻게 찾았지? "
"글쎄? 우리도 오래 걸리는데 말이야."
"한번 더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술래역말고 해보고 싶거든요.

"한번더? "
"좋아."
"그럼 이번에는 내가 하도록 할까?"
"상관없다."

디안님이 절 보면서 씽긋웃는모습에 무언가가 느껴지는거같아요.

"자."
"에 디안 난 안묶어줘? 너가 안 묶여주면 힘들단 말이야~"
"혼자 할 수 있는거 알아."
"아 재미없어."
"맞아 란 하나 더 설명해주자면 아까 우리가 멈쳐있었지? 이번에는 디안이 하니깐 디안으로 설명을 하면 디안이 널 맞추기 전까지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제약이지. 그리고 말은 할 수 있긴하지만 예의상 하면안되 잘 참고해!"

디안은 천을 머리에 대고는 말했다.

"다 알아서 준비했지? 나 묶는다."

저는 어디 있을까 하다가 무릎을 꿇고 구석지에 앉았어요. 무릎을 꿇으면 편하지 않다고요? 어릴때부터 습관이 들어서 편해요. 그리고 여기는 3면이 막아져있어서 기대고 있기도 편하고 기운도 막아 질거 같았거든요.

디안이 검은 천을 머리에 다 묶고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 란이 어디 있을까? 나도 재밌는거 생각나서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빨리 찾았지?

디안님은 여리저리 돌아 다녔어요. 정신을 집중하면 어디 있는지 아실텐데 왜 저러시는거죠? 다른분들을 코앞에 두고는 지나 가는게 이상하게 보였어요. 마치 일부러 모른척하는거같은? 근데 이 활동은 정말 신기하네요. 다리가 진짜 안움직여요. 무슨 장치가 있는걸까요?

애는 준이고.... 음... 애는 윈에.... 저건 빈인데... 찬은 저거 같고... 란은 어디있지? 아 저건가?

디안님이 절 발견했는지 가까이 왔어요.

"여기 누가 있는거 같은데?"

왜 란의 키에 맞쳐서 손을 뻗었는데 없지? 미른가? 이 기운은 란이 맞는거 같은데? 앉아있나?

디안은 손을 쭉 내리면서 확인을 하는데 란의 머리가 만져졌다.

이촉감은... 찾았다. 란!

디안님은 제 머리만 만져도 절 알아보실거같은데 아니신가봐요. 왜 웃음을 지을까요?

"누굴까?"

디안은 두손으로 머리에서 목으로 허리로 ...다리로 한번씩 쓰윽 만지며 내려갔다.

제..제가 맞추기가 이리 힘들까요? 왜 이렇게 만지죠?

이참에 다 만져볼까? 나도 한번 안아볼까? 키스도 해보고싶고 아아 재밌어.

"크큭..."

오한이 드는건 제 착각이겠죠?

디안은 앉아있을 란의 엉덩이를 쓰담자 란이 놀라 몸을 일으켰고 디안을 그런 란을 안았다.

"음? 누구지? 누굴까? 더 만져보면 알겠는데?"

디안은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란의 목을 쓰다듬고는 등을 훑어 내렸다.

"으읏!..음...."

말..말하면 안되는데... 왜 계속 목소리가 나오죠??

왜 못 맞추는거죠? 근데 기분이 싸해지면서 이상해진거 같아요. 왜죠? 등이랑 목을 만졌을 뿐인데....

아 움찟되는 것봐 더 괴롭히고 싶어지잖아~

"손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어떻하지? "

디안은 능청스럽게 말하며 입을 란의 목에 가져가 햝았다.

"으...ㅅ..."

뭐...뭐하시는거지? 왜 못알아져는걸까? 기분이 이상... 이런 기분도 처음 느껴보는거같고... 대체 뭐하시는거야!!!!!


"야! 디안 너 대체 뭘 하는거야!"
"뭐하는거야!"
아~ 신음은 억눌린건 별론데~ 뭐 그만할까? 아 나도 키스하고 싶었어~ 윈도 했으니깐 나도 해도 되겠지? 란에게서 나는 체취도 너무 좋은데 입안은 무슨 맛일까?

"아직도 모르겠네? "

디안은 손으로 란의 입술을 문지르며 말했다.

움찟...아까랑 뭔가 비슷한데... 제 착각일까요? 근데.. 다른분들이 다 말하는데 저도 말해도 되는거겠죠?


디안은 손을 란의 입안에 넣고는 빼 한번 손가락을 햝았다.

"으...저.."
"쉿. 내가 이리 열심히 누군지 맞추고 있는데 말을 하면 안되지? 안그래? "

그..그그치만....

"보통은 체취로 알 수 있는데.... 모르겠어... 그럼... 마지막 방법으로.."

디안이 란의 얼굴에 다가오자 란은 당혹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어깨를 밀었다.

"밀면안되지? 이게임은 언제까지나 만지면서 맞추는 게임이니깐 "

"읍..... "

원래 입을 맞춰야 맞추는 게임이라고요? 전 안그랬는데요? 으읏....응... 이런 정신을 혼돈시키는 게 무슨 맞추기 위한 게임...이......

"야!!! 디안! 너! 당장 안나와? 이거 왜 안풀리는거야!"

"하아하아하아.."
"아! 란이지!"
"뭐..뭐하는거죠?.."
"미안미안 내가 원래 잘 못맞쳐서~"

저얼굴은 예전에 귀족들이 일부러 저랑 부딫히고 사과하는 표정이랑 많이 비슷한건 .... 왤까요?

"괜..찮습니다."

절 맞추고는 빠르게 다른분들을 맞추셨어요. 왜 저만... 못맞추시는거죠? 저는 일어나 라쿤님한테 갔어요.

"란~ 완전 귀여웠어!!"
"저 새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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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 소설에도 잡담을!! 제가 드레곤과 나에서만 잡담을 한거같네요! 오늘 잡담의 주제는!Q&A예요! 곧 10화가 되잖아요? 헤헤.. 지금 독자 분들 수에 몇분이 질문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해주실거죠?? 한분도 없으면.. 아니! 없진않을거예요!! 전 독자님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편 주기에 대한 내용으로도 고민이 많습니다. 확실히 15일이면 너무 길죠? 몇일로 하면 좋을지..... 이소설은 드레곤과 나보다 주기가 더 짧으면 안되요! 왜냐? 이소설은 아이디어 구상이 안되있기때문! 시간이 더걸림...


음!음! 수정합니다. 호호호 여기다가 쓴거같은기분이... (전에 휴재할때!)제가 어디에다가 잘못쓴지몰라서 이소설을 드레곤과 사람으로 제목을 알고있는 작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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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12-06 12:03 | 조회 : 5,131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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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포기!!!!!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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