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 10년전 (2)

그때 그의말대로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지금 나는 뭘하고있었을까?계속 그런 생각이들었다

“현~ 쨘 이거내가 사왔다~!”

그래 이런성격이라면 상당히 깨지 게다가 이사람 브라콤이다…… 내가 동생인 입장에서 말하는건 좀 웃기지만…..선물을 싫어하지 않는다 자기를 위해서 사주는데 싫어하는사람이 어디있으랴 문제가있다면

“괜찮은데……”

그래 15살처럼 보이는 외모때문에 나한테 계속 이상한 자동차 장난감을 주는데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이온다

“아 맞다 나 나중에 일정……”

“강한원 이자식 너 어디있어!!!!!!!”

소리를 지르는 저사람은 룬형……

“으악 광열이다 현 나좀 숨겨줘!”

한국이름 이광열 외국인과 혼혈이라고하지만 나는잘 모르겠다 인간이란 종족에대해 그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이없어서 게다가 지난번에는……

‘쾅!’

아 그래 일단 룬형을 도와주자

“현 그 개자…… 가 아니라 회장님 어디계시니?”

“벽장에 숨어있어요.”

나는 진실을 말해주었다 왜냐? 형이랑같이있으면 나한테도 피해가오거든 정.신.적 으로 그러니 일단 보내고보자

“하하하하 회장님 오늘의 스케줄 2배로 늘려드릴까요?”

“끄악 현 배신자아아아아!!!!!”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끌려나가는 한원이형 음…… 다음에보면 미안하다고 해야겠다. 그렇게 생각없이 오후를 뒹굴거리던 도중 나는 그것을보았다 흔히말하는 미래라고하는 단편

‘모든것이 사라진다 아니 정확히는 무로 돌아가는건가?’

나는 인간들과 같은운명을 걷지않는다 뱀파이어 정확히는 신의 아들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내가 신이아닌 인간인 이유 그래…… 난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건지 신의영혼과 인간의육체가 합쳐지면서 뭔가 흩으러졌다 영생 그리고 인간의 피를 마시는 운명 그때부터일까 뱀파이어라 불린건

그건 몇번이나 봤을터인 세상의종말 하지만 어째서인지 가슴한쪽이 아려온다 언제나 남는건 나 하나뿐 이세상에서 나를 공감할존재는 그래 신밖에없을터이다 그래 이번에는 조금도와주도록 할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가지않았던 협회로 편지를 한장보냈다 내마력과 인장을 담은편지를

‘안녕한가 협회의 여러분 나는 뱀파이어로드 그래…. 지금은 이 현이라고 부르게 지금부터 예언을하나 하도록하겠네.’

이 편지를읽고 기겁할사람의 얼굴을 떠올리자 새삼 미안해졌다

‘이것은 멸망의 노래 ‘흑’은 악마이면서 인간세상에 섞여있는자 ‘백’은 천사이면서 인간세상에 섞여있는자 흑과 백이 만나는 순간 운명은 돌아가고 세상은 전쟁의 휘말린다. 흑과 백은 서로의 모든것을 가지고 싸울것이며 모든존재가 죽어간다. 이윽고 세상이 피로물들고 살아있는것이 없어지는순간 살아남은것은 흑일지어니 태양은 뜨지않을것이다.’

그래 이편지를 왜 보냈을까 그리고 어째서 나는 그날 형을 잃고 그렇게 울었던걸까?

0
이번 화 신고 2016-10-06 01:55 | 조회 : 1,522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저는 못난작가입니다 그러니 혹시 물어보실것이 있으시다면 Q&A를 해주세요.... 그리고 반드시 앞에 Q를 붙여주세요~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