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다가오는 과거 (3)

"그걸 지금 말이라고하나!!!! 그분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자네들 목아지도 붙어있지 않을꺼야!!!"

"부회장님 진정하세요....!"

전화를 하면서 소리지르고 있는 부회장을 겨우멈춘 그의 비서는 겨우 그를 부축해서 의자에 앉혔다

"룬 너도 내가 미련해보이냐?"

"그게 무슨말ㅆ....."

"우리끼리 있을땐 괜찮잖아 그리고 10년전에도 그사건을 같이 견뎌온 사람으로서 말해줘."

"저희는..... 아니 우린 지금은 없긴하지만 한원이는 그사건때문에 죽긴했지만 우리는 한원이가 기뻐했던 얼굴을 20년동안 본적이없잖아 그아이.... 그래 현을 만나고 웃게되었어 부모가 남기고간 작은회사 그회사를 한국제일로만들고 지금 일성이가 세계최고로 만들었고

우린.... 아니 나는 한원이가 후회는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정말 행복해 보였으니까 그리고 우리도 현에게 구원을 받은건 사실이잖아?"

"그렇지....."

둘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쓴웃음을지으며 추억을 곱씹는다 절망속에서만난 희망은 현이였으니까 회사를되살린건 그들이아니다 현이였다...... 그들은 그런그에게 해줄수있는것을 해주고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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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한대로 해주세요 그게 성일이에게도 좋을꺼에요."

"하지만.... 현 정말로....."

"네 괜찮아요."

"큰도련님 하지만....."

"룬형은 제가 떠날때조차 존대말을 쓰시나요?"

"당연한....."

"룬형."

"현..... 이렇게까지 하는이유가 뭐야 성일이는 아직 불안정해 알잖아.....?"


그때 현은 씁쓸한 표정을지었다 현이랑 같이있던 20년동안 그는 그런표정을 보인적이없다 그는 자기 동생을 두고가는것을 정말로 괴로워했다 그리고 권력싸움에 휘말리지않게 그는 조용히 떠났고 우린 반대파를 설득하고 타일러서 그의 부탁대로 성일이를 회장으로 만들었다

"이렇게까지 하는이유가 뭔데 우리도 도와줄수있다면서!"

"형 미안해요 하지만 때가되면 말해드릴께요......."

"대체 뭐때문에 하원이도 너도 떠나는건데!!!"

그날 부회장이된그는 절규하였고 세상을 한탄했다 그도 약한모습을 보인적이없었으나 그날은 모두가 예외였다 그렇게 울날은 다시 없을것같을 정도로 .....

"형 만약에 10년후에 성일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찾아와주세요."

"그건 부탁이야 아니면 예언이야......"

"부탁이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알잖아요......."

"예언....... 그래 알겠어."

현은 그날 조용히 한국을 떠났고 그이후 우리는 현의존재.....아니 큰도련님의존재를 작은도련님에게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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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예언은 절때적으로 맞는다 그리고 10년후 작은도련님이 회사를 세계최고로만들고 불안정한 10년전의 상태를 보이셨다 그래서 큰도련님을 찾아갔고..... 큰도련님께서는 별말없이 조심하라고하셨다 설마 그일이 다시일어나는건 아닌지.......

"그근처에 저희쪽이 한명있습니다."

"어서 연락을 취하게!"

"네."

대답을하고 나오자마자 달리기시작했다 왠지 늦으면 큰도련님께 무슨일이 생길것같다는 예감이 계속 머리속에 울린다

"현님 제발 무사히계셔주세요....."

한편 부회장실에서 그는 이마를 잡고 고뇌에 빠져있다 요즘따라 계속 나쁜일이 일어난다..... 물론 회사가 아닌 자신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로

'똑똑.'

그러던도중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누구십니까?"

"저입니다."

"회장님?"

"들어가겠습니다."

그는 들어오자마자 성큼성큼걸어와서 앞에의자에 앉았다 그러고는 나를 쳐다보더니 입을 열었다

"소리가 들리더군요 직원들이 당황했어요."

"그.... 그랬나요?"

"이렇게 흥분하시는건 처음보네요 무슨일있나요?"

"아....아닙니다."

10년전에 따뜻했던아이 그아이는 지금 이렇게 차가운어른이 되버렸다 말하나 하나에 가시가 돋아있고 행복을 잃어버린아이

"회사에 지장이없게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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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이 저러는건 알고있다 아니 내가모를거라고 생각했나? 1년전 우연히 발견한 이파일과 프린트물 그리고 목격정보를 찾아냈다

"형 내가 모를꺼라고생각해?"

프린트물을 자신에 책상에 올려놓고 창문을 내다보면서 중얼거렸다 자그마치 10년을 기다렸다 형에게 복수하기위해 지금 단서를 찾았고 거기까지 생각이들자 전화기를 들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LAD회장님이신가요?"

"[누구시죠....?]"

"저는 강일성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실꺼라고생각하시는데....."

"[무슨일이십니까.....]"

그의 목소리는 나를 썩 달가워하지는 않는 목소리였다

"얼마전에 사고를친흔적이 있더군요."

"[..........]"

그는 대답을하지않았다 긍정으로 받아드리도록 하지 그럼 이제부터 본론이다

"거래를 하죠?"

그렇게 앞쪽의 최고와 뒷쪽의 최고의 거래가 이루어진날밤 운명은 굴러가기 시작했다 과거의 했었던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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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다왔다꼬맹아 내려라."

"감사합니다."

그에게 허리를 90도로 숙여서 인사하였지는 그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나에게 두번다시 오지말라는 말과함께 다시 산으로 운전하여갔다

"휴우 그럼이제 어떻하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 뒤에서 누군가 말을걸어왔다

"이 현 님이신가요.....?"

외국인은 아닌것같고 동양인 그리고 한국말...... 한국인인가?

"..........."

"맞는것같네요 저는 룬님에게 부탁받아서 모시러왔습니다."

"룬형.....?"

조금 멍때리는듯한 표정을보이자 그는 살짝 미소를 지었고 그가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서 나에게 덮어주었다

"그럼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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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저는 인기없는 못난이 작가라서 보실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이곳을 빌린이유는 프로필을 쓰기위해서입니다 사실 작가가 사는곳은 다름아닌 외국...... 그것도 좋은곳은 아니랍니다........ 인터넷 매일나가고 전기도 매일나가고 이걸 몇번이나 썻는지 기억도 않나네요..... 자주있는일은 아닌데 만약 제가 이유없이 5일이상 잠수를탄다면 그런 문제라고 생각해 주세요....... 사죄의 의미로 프로필 올리겠습니다......



이름 : 이 현 (수)
나이 : ? (본인도 모릅니다.)
취미 : 식물가꾸기, 새로운 약물제조
특징 : 하얀피부와 검은머리칼 그리고 붉은눈동자
좋아하는것 : 달콤한거
싫어하는것 : 사회


1대회장 즉 강한원에게 거두어지기전 기억은 거의없다 10년전 사건이후 사회에나오는것을 꺼려하며 무서워한다

이름 : 강일성 (공)
나이 : 21살
취미 : 책읽기
특징 : 검은머리칼과 검정색이라 착각할수있는 갈색눈동자
좋아하는것 : 잠
싫어하는것 : 현

Double X (DX) 컴퍼니 2대회장 20년전 회사를 물려받았고 엄청난 활약으로 세계최고의 회사를 만들었다 자신을 떠난 현을 미워하고있으며 그에게 복수하기위해 쫓고있다 그는 회장의 진짜 자식이아닌 고아원에서 온 자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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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24 03:10 | 조회 : 2,073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하하하하하하하하핳...........(작가의 멘탈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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