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다가오는 과거 (1)

"저쪽으로갔나 찾아봐!"

"네!"

어째서 내가 이렇게 쫓지고있는지는 애기하자면 길다 오후쯤 나는 평소와같이 제조실에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우르르 몰려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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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드디어완성."

약병을 완성품들사이에 놓고서는 기지개를 펴던 도중

'탕탕탕! 쨍그랑.'

갑자기 내 화원의 유리가 전부 깨졌다 그리고 들려오는몇가지 총성과 이야기소리 이것만들어도 테러리스트인건 짐작할수있을것이다

"젠장......"

나는 집으로 달려들어가서 서랍에넣어 놓았던 내 도구들을 전부 쓸어담아 가방에 넣었다 그리고

"미안 다이안 이제 숲속에서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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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다 숲에 숨어서 상황을 살펴보니 별로좋지않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가방을열어서 카드를 꺼냈다

'촤르르르륵.'

카드를 능숙하게 배치하고는 수정구를 꺼냈다 미래를뜻하는 카드 8장과 수정구 8은 성경에서 예언자를 뜻한다 카드가 수정구에 흡수되고 수정구가 발동된다

'12시방향으로 30미터 그리고 북동쪽으로 24미터 다음엔 사다리쪽으로 전진 타고내려가면 마을방향으로 곧장 달리고.....'

이힘은 그일 이후로 절때 쓰지않기로 맹세했지만 지금은 도망치는걸 중요하게 여기자 그런데 여긴 금지구역인데 어떻게 여기로 들어왔을까.....?

"헉 ... 헉.... 헉.... 체.... 체력부족이야 일단 이근처에있던 마을로가야겠어."

산을 타고 빠른속도로 내려왔고 하늘은 깜깜해져갔다

"하아 죽는줄알았네."

10년동안 산에 틀어박혀있었더니 밖으로나오니까 죽을것같다 하아 역시 한번이라도 내려와보는건데....

"그럼 이제 어떻하지....."

앞으로가 막막했다 일단 어딘가로 피해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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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9 02:54 | 조회 : 2,463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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