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잘못한적없어

아 뭔가 배가무거워......

"멍!"

"음.......?"

지금상황을 정리하자 난 어제 기분은 나빴지만 그런대로 잘잤고 지금 일어나보니 날씨는 엄청 좋다 그런데 내배는 아주 무거운것이.....

"다이안?"

아침부터 내가 기르는개가 내위에 올라와있었다 무.....무거워 분명히 다이어트도 시키고 밥도 잘줬는데 이건 너무무겁잖아!!

"다이안 조금만비켜줘."

"멍! 멍!"

"그러니까 비키......"

"멍!!!!!!!!"

어우 고막 나가는줄알았네 지금 집에 피도없어서 다치면 수복 불가능인데 그만 내려가 그리고 고만 소리지르고......

바람소리가 유난히 크게들린다 창문을열고보니 헬기가 지나간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제랑다르다 이건 방문자가아니라 손님이다

초원으로 달려갔다 다이안이 아침부터 시끄러웠던건 그리운 냄새 때문이었나보다 다이안은 헬기장에 진작에달려갔고 나는 옷을갈아입고 집을나섰다

.
.
.

"현 오셨나요?"

"딱딱한 멘트날리지마 너랑않어울려."

"이래뵈도전 50대인데요...."

"시끄러."

그리고 아침부터 방문해놓고 무슨 헛소리냐 감히 내 아침잠시간을 방해하다니 뱀파이어인 나에게있어선 고문이라고 나쁜놈아

"아 선물가져왔습니다."

"뭔데."

괜히 삐쳐서 그에게 틱틱거렸다 그러자그는 가방에서 선물을 꺼냈는데

"봐....봐줄께 이번에는....."

케이크, 과자, 초콜릿 등등 절때 스위트유혹에 넘어가서 그런건 아니다 선물을 가져와서 특별히 봐주는거다 그래 사과를한다고하니까

"여전히 좋아하시는군요."

"뭐 그렇지...... 차 마시고갈래?"

"아 그러도록하죠 시간도 좀 남아있고요."

그는 헬기장에있던 헬기조종사와함께 우리집으로들어왔다 애초에 그의비서였긴하지만.....집까지 걸어와서 차를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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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8 04:25 | 조회 : 2,962 목록
작가의 말
nic33306238

이렇게 짧은건 제가 저장을할곳이 없기때문입니다 만약 생기면 길게쓰고 좀더 빨리올리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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