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뉴질랜드의 깊은산속 이곳에는 특별한집이하나있다 하지만 이구역은 뉴질랜드정부가 사고다발구역이라면서 위험구역으로 지정해버렸다 하지만 가끔식 길을 잃은사람들이 흘러간다고한다

"이건좀더 보강해야되나......"

이숲에 산지는 어연 10년 '그사건'이후 도망쳐서 이곳으로왔다 지금은 이곳에서 여러가지 식물을키우면서 한약과,차, 향수등을 만들면서 살고있다

"아 이건괜찮네."

식물사이에서 잡초를 능숙하게 뽑아내면서 노트를꺼내들고 무언가를 적기시작했다 그러다가 햇빛에 고개를들어보니 구름사이로 해가 나와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할까......"

이곳은 금지구역이라고 해놓았지만 정확히는 나를위해서 만들어준곳이다 가끔식오는 물품들도 나를위해서 여러곳에서 갖다주는것이다 그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사람이아니기때문

'휘이이이잉.'

강한바람이 일어난다 주변에 나무들이 거세게흔들리고 동물들이 도망친다 요즘않온다 싶었더니...... 한숨을 내지르면서 이산에서 유일하게 초원이있는장소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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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착륙장에 도착하자 헬기에서 사람이 내렸다 약 3명이었는데 그들중 양복을입고있던 남자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남자는 기분나쁘리만큼 실실웃으면서 다가왔는데 그를 피하면서 멀찍히 서서 그에게 질문하였다

"여긴 쉽게들어올수있는 장소가아닐텐데......."

그러자 그남자는 키득거리면서 나에게 비아냥거렸다

"그래서 그쪽이 유명한 '예언자'님이신가보지?"

"그렇다면 어쩌실꺼죠?"

"아 큰건아니고 저희회사의 미래를봐주셨으면해서."

"돌아가세요 그건 제가분명히 거절했어요."

"돈이 필요한거라........"

"보기싫습니다 당신이가져온 물건을전부 다시가지고가세요."

나는 단호하리만큼 그남자를 몰아냈고 그남자는 표정이 싹바뀌면서 이를갈면서 나에게 대들었다 그래 인간들은 다똑같아...

"후회하게되실겁니다."

"퍽이나."

헬기는 요란한소리와함께 사라졌고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하늘을보니 어느새 오렌지색으로 물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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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9-18 03:44 | 조회 : 3,33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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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33306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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