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내 이름은 윤원..
입학식 첫날 난 민이를 보고는 속마음을 입밖으로 나왔다..
'우와 잘생겼다!! 난 .... 그냥 평범한데.... 나도 잘생겼으면.....'
이러게 말을 한 것이다..........
근데 하필이면 이걸 민이 들은 것이다.
민이가 원이를 잡고는 '너는 평범하지 않아^^ 넌 귀엽게 생겼어 알겠지!!' 라고 말을해 주는 거다
나는 그 순간 숨이 멈쳤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난 그 말을 듣고는 기절을 한것이다.. 아 쪽팔려...
아무튼 정신을 차리고 내가 배정받은 반으로 들어갔다..
담임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괜찮냐고 묻자 나는 괜찮다고 하고는 빈 자리에 앉았다..
그건 또 뭐가요!!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 인연의 실타래도 아닌 이건!!! 바로 내 옆에 그아이가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놀랐지만 이 아이의 이름을 알기 위해 나는 정신을 차리고는 옆에 앉아있는 친구에게 '안녕 나는 윤원 이라고 해 너는 이름이 뭐니?' 라고 묻자 '안녕 원아 나는 공민 이라고 해 만나서 반갑다. 아까는 미안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라고 대답을 해주었다.. 난 너무 신이 나서는 소리를 질렀고 모든 아이들이 나를처다 봤다 나는 순간 민망함에 얼굴이 빨게졌다..... 그러게 하루가 끝나갔다.... 그러게 1년이 흐르고 어느덧 초딩의 끝자락 6학년 마지막 방학 이 방학이 끝이나면 중학교로 간다........ 그 6년 중 3년하고6개월까지 난 민이랑 같이 다니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7개월이 되던 해 민이가 해외로 유학을 간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슬퍼 하면서 민이를 떠나보냈다...

방학이 끝나고
난 중학생이 되었다...
민이가 해외로 유학을 가고나서 계속 연락을 했다.
이번 해에는 한국으로 들어올 것 같다고 연락이 왔고 나는 도착시간에 맞추어 공항에 나갔다.......
멀리서 민이 같은 아이가 나에게 달려왔다..
그러게 난 민이랑 똑같은 중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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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20 21:07 | 조회 : 1,012 목록
작가의 말
Boold711

너무 늦었다.....ㅡ.....ㅡ..... 아직은 핑크빛이 없음..... 곧 다시 찾아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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