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나임.



내 누나임.









"너 뭐임?"

왜 초면에 반말 이지?


내가 물어도 그 남자는 내 두유가 묻은 내 손을 낚아채 자신의 혀로 핥는 다.


"뭐,읏."


남자는 내 손가락 구석구석 핥았다.그로 인해 내 입에서는 내가 듣기 민망한 소리가 나왔다.


"흐응~너,잘느끼구나?"

뭘 잘 느낀다는 거야,


그 남자는 내가 째려보자 그 행동에 흥미가 보였는 지 나에게 조금 더 가까이 붙었다.남자는 나의 두다리 사이에 내 두 다리를 넣었고 그래서 그와 나는 엄청 밀착하게 되었다.그의 숨결이 내 입술에 닿을 만큼.


나는 너무 가까이 붙어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많이...민망했다.내가 얼굴을 붉힌 것을 보고 그는 살짝 웃으며 말했다.


"푸흡,너 얼굴 붉힌 거 귀엽다."


나는 그가 나를 게이라고 오해 하기 전에 입을 열었다.그 순간,나의 입에선 포근한 느낌이 들었고 열림 입 사이로 뜨거운 무언가가 들어왔다.


"아니..읍.....으.."


내 입 안 곳곳을 훑고,내 혀를 빠는 그 때문에 나는 정신을 차릴수 가 없었고,나의 두손 중에 한 손은 이미 그의 손에 잡혀 있었고 남은 손은 1년 전...사고 휴유증으로...힘을 잘 못 쓴다.그래서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 채 그에게 키스를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나는 숨이 길지 못 하여 점점 숨이 막혀 와 어쩔 수 없이 남은 손을 이용해 그의 어깨를 밀려 했다.


"으..으응..."


아...진짜...제발...그만...


그는 내가 계속 밀자 그는 키스를 그만 포기하고 내 입에 그의 입을 뗐다.그의 입술이 떨어질 때...나의 입과 그의 입에는 은색 실이...연결 되어있었다.나는 그의 입술이 나의 입에서 떨어지자 마자 숨통이 트이는 것을 느꼈다.




"하아...하아....나님은.. 게이...아님.."


나는 내 눈 앞의 그에게 깊은 숨을 내 쉬며 나는 게이가 아니라고 알렸다.하지만 그는나에게서 떨어지며 내가 게이가 아니든 상관 없는 지 조금 내가 충격적인 말을 해 왔다.




"흠...나는...네가 게이가 아니여도 괜찮은 데?어차피 맛만 좋으면 그만이니까.그리고 내 이름은....민 현이야."


?이름은 왜 알려 주는 거지?

"자.빨리 가서 앉자~샊꺄"


"어..어?"

나는 그에게 손목이 잡혀 그대로 끌려 갔고 자리에 앉았다.그리고 즈금의 시간이 지난 뒤,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 및 선생들이 들어왔다.


물론 누나도 같이,


옆의 현은 "여자가....?"


나는 직감적으로 내 누나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 해 현에게 답했다.


"아...내 누나임."

"에?"

왜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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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15 17:17 | 조회 : 1,674 목록
작가의 말
냐냥!

성호의 말투는 특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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