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누나는 저의 웬수 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제가 가는 학교는.....게이 고등학교입니다....오해 할 것 같지만 저...게이 아닙니다....단지!!!!!!.......
"성호야~"
누나 때문...
제가...이 곳에 다니게 된 정확한 이유를 알려면...며칠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며칠 전,
누나가 저에게 말을 걸어 왔습니다.
"야,신성호,너 고등학교 어다 갈 꺼임?"
바로 고등학교에 관한 물음이 였는 데....
솔직히 저는 끌리는 고등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몰라."라고 대답했습니다.하지만 저는 그 때, 그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누나는 기회를 잡은 듯 저에게 온갓 회유를 하며 자신이 교사로 하고 있는 학교에 들러오라고 했습니다.저는 너무 갑작스레 밀어오는 누나에 그냥...누나가 일하고 있는 학교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자는 그 때 깨달았습니다...'누나가 일하고 있는 학교는 게이 학굔데.....?'
!!!!!!
"누나!!!!!!!!!"
저는 화가 났습니다....근데..부모님에게더 물어 봤는 데...이미...허락을....흑...
그래서 저는 누나를 따라 누나가 알하고 있는 이 게이 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게이 학교 이름 좀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