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교사



" 근데, 랄까 초능력 생긴거면은 누구지. "

그래그래, 한 , 제 동생이 있었지.지한의 옆에서 정신차리라고 묵묵히 지한의 뺨을 때리는 저 자식. 동생 .. 흠. 쟤랑 정반대의 성격으로 알고 있는 데..


" 야, 한 . 너 동생도 거기 학교 다니지? "

" ..... 응 "


흠... 왠지 그 반 교사가 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아는 사람동생이 있는 반이니까. 아 . 몰라 내일 학교 가보면 알겠지.

" 아 .씹새- 끼들 "

내가 정신 못차린 그세, 이상한 짓거리 있어. 뭔가.. 기분 더럽단말이야. 솔로 앞에서 커플 짓이나 하고. 누군 솔로 되고 싶어서 솔로인줄 아나. 저절로 한숨이 나왔다. 오늘은 아까 뭐라 버럭버럭 쳤으니. 그만하고 집이나 갈까.


옆에 두었던 백을 챙기고는 술 마신 채, 꽐라가 되어있는 친구들에게 조용히 엿을 날리고 사라졌다. 저리 놔두고 가면 지들끼리 호텔가겠지.

우웩. 텔레포트 승차감 개 구려. 한 걔는 어떻게 이거 타는 거래니? 집까지 편하게, 는 아니고 텔레포트로 와서 그대로 침대에 폭삭- ..


" 아 존× 편해 "

눈 뜨고 일어나면은 백수 벗어나는 거려나. 근데 교사 귀찮을 것 같아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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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7 20:47 | 조회 : 2,840 목록
작가의 말
닝겐데~스

으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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