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의 색 3

오드리 선생님: 다음천사!
로엘: 저요!
오드리 선생님: 색을 나타네 보렴. 참고로 수행평가다.
로엘: 네?! 그런 말은..
샤빌: 그렇지? 나도 그랬다니깐!
오드리 선생님: 빨리 해보렴.
로엘: 선생님 문제가 있는데요..
오드리 선생님: 왜 그러니?
로엘: 제 색이..
오드리 선생님: 그래. 한번 보자꾸나... '설마'
로엘: 네...... (조용)......(우웅)
오드리 선생님: !?!?!?!?! '설마가 역시!!' 하.....(한숨)
로엘: ?!
샤빌: 선생님 왜 한숨을 쉬세요? 로엘 큰일 난건가요?
오드리 선생님: 그건 아니란다. 로엘. 방과후에 상담실로 오렴.
로엘: 네..
(...............................................)
샤빌: 너 진짜 뭔 상황이냐?
루스(가명): 그런 색은 본적 없어.
샤빌: 닥쳐 평민.
루스: 귀족이라면서 품격이..
샤빌: 닥쳐 (으르릉)
루스: 귀엽네요..
로엘: ‘선생님께서 왜 부른 거지?’
샤빌: 뭐라는 거야? '미쳤냐??'
루스: 강아지 같아서 ㅋㅋ
샤빌: 뭐라고!!! 죽여 버리겠어!!!! (크악!!!)
로엘: (빠직) 좀 조용히 좀 해 둘 다! 다른 애들한테 방해되잖아!
루스,샤빌: 아. 미안.
루스:‘마음에 안 들어 귀족 짜식’
샤빌: ‘마음에 안 들어 평민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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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19 21:19 | 조회 : 1,264 목록
작가의 말
nic47121219

펜치 님의 추리는 빛나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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