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이~뭐이정도 가지고,그냥장난이야 뭘그렇게
진지해가지고 넌 꽤 속좁구나~
하며 그냥 사과는 않할겁니다 왜합니까?장난인데....근데 애가 아주 심각...
블디렌:응?그래 큿크크킄 그럼 이것도 장난....이다?

응?왜저래?하며 생각하고 있을때 다가옵니다 그래서 저는 뒷걸음질을했죠
블디렌:왜...도망가?가만히 있어 좋은말할떄
카이:히익!읏...

무서...무서워어...무언가
블디렌:(흠짓!)(아..아..울려버렷네...그냥겁만줄려했는데...어이,어이너무 그런
얼굴하지말라고 진짜로 못참는다니까....)
카이:히끅...흐...흐..힝...무..서워어엉...히끅...훌쩍...

블디렌:아~아~자!이쪽 봐봐
하면서 그는내고개을 위로 올렸습니다 무서웠지만 다행히 그는 원래대로 웃고
있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안심하고있는찰나!

카이:하아..안심했...음?!
그는 나에게 키스을 했습니다 팁...키스을...요...그의 혀가 내혀와 얼키면서
달꼼한맛이 났습니다 몸의 힘이빠져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숨을못쉬
겟습니다...

카이:음...음..아..므으...우으...너무해...방심하고있을떄...
블디렌:미안,미안 근데 너...아니다 그럼돌아갈까?
카이:음....응....

아씨..놀랏네에...ㅁㅊ..재한테 그런 테크닉이 있을줄이아ㅂㄷㅂㄷ..
아!궁금한거 물어봐야지 그전에...수업....들어야겠지이?하아..듣기싫어...
블디렌이랑 땡땡이 칠까?아니,첫날에 보건실갔는데 수업듣자

근데 그냥간단하게 학교안내 생활규칙 기타등등그런것만설명해서 수업이
끝났습니다 저는 블디렌이랑 기숙사에 가서 제방에들어갔습니다 블디렌이
룸메이드라고요...뭐..친한사람기리 룸메을할수도있기때문에 상관은 없습
니다만...이야기 마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