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이이이이?!!!!!빛이 아주그냥 ㅈㄴ반짝여서 ㅁㅊ...나
게쩌는 캐릭터였네?!우와...나진심먼치킹인가보구나...아니빛이 테양빛처럼ㅈㄴ반짝여서 앞을보기 힘들정도로...우와....그렇구나...상위귀족은 삐까번쩍하는게 정상이구나
그럼...블디렌에게 약간미안해지지만...그래도...상관없겠지...저는 무언가 백만볼트

의 기술을 쓴것갔아서 포켓몬스터의 삐까추!가된..이상한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디렌은 ㅁㅊ듯이 웃고있어서 더이상은 창피해서 거기에 있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썜한테 막말로

카이:쌤!!!!블디렌이 미쳐서 정신병원에 아니,보건실에!다녀와야할것갔아요!@!!!1
그랬더니썜이
디썜:응?많이아프데냐?그럼다녀와라 뭣하면조퇴서써줄까?(귀찬...)
ㅈㄴ착하신분이였습니다 귀찬다는 생각을 읽은것같지만 기분탓이겠죠?

그래서 블디렌이랑 같이 보건실에 갔습니다 보건실은...자주오는편이아닙니다
보통쌤들이 치료마법으로 고쳐주시거든요 진짜 이건보건실가야된다하는것아니면
못옵니다 정말싫죠?어쨋든블디렌한테 물어볼께있습니다

카이:야!블디렌,나궁금한거가있는데...
블디렌:그전에 사과할께있지않냐?친구한테미쳤다니,그게무슨막말이야?
카이:응?아....그거야 보건실에오기위한거짓말이지(진짜그게통할진몰랐지만...)

블디렌:지금...내가 기분이 않좋거든?사과해
무언가 이상합니다 항상 싱긍벙글하던녀석이 분위기을 잡는다니...위기감을
느꼈습니다 사과..해야...하...할,....은무슨 장난인데 뭘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냐?
그래도 사과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