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그때연이?"
사정을 설명해주고나서 드디어 나를 이해하였다... 다행이라고해야하나? 나도 그의 사정을 듣고보니 알아낸것이 있다 그는 비행청소년 일면 불량학생 옛날에는 나한테 매달리고그러더니 많이바꼈네~
엄마웃음
"음.. 그데왜?"
"아 그게 내가 갈곳이 없어서;;;"
"너.. 나 버리고 갔잖아~?"
그랬다 그때당시 한명만 고른다고했지..
------------------------------- 10살
"안녕 얘들아? 너희들의 선생님이 될사람이야~"
작년 봄에 그사람은 나와 내 친구를 모으고서 한명만 데려간다고했었다
고르는 위주는 공부 한마디로 시험을쳐 잘나오는사람이 가는것이다 그냥문제가 아닌 아이큐검사...
"연아 너 몇나왔어?"
"응...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
"으응~ 나보다 잘나왔잖아!?"
나의것은 210 친구의것은 202
그 나이때에서는 잘.. 아니 평균수준을 넘은것이다 우리는 그것이 위험한것인지 알았다 왜냐? 보통수준을 넘으면 .....
끌려가기때문이다 아니, 날 '연구하기위해' 가 맞는 말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