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심을 (1)

"연아 사실.. 나는 너를 좋아해!!"

"ㄴ..네?"
잘못들은거에요?

"못들었어? 널 좋아한다고!!!!!"
빽~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절갖고놀다 버린 사람이 있어서 못믿겠네요.."

"ㅁ..뭐!? 안되지!! 내가 널
좋아한다는게 진심이라는걸 알려주겠어!"

나를 공주님안기로 끌어 안았다

"뭐하는거에요! 내려줘요!!"
버둥버둥-
나는 키가 작았기에 어찌할수가 없었다

"싫은데~?"

"아쫌!"

"지금..나한테 반말쓴거니 연아?"
싸늘

"아..ㅈ 죄송해요 한번만봐주세요.."

"뭐..난 내 진심을 표현할꺼니깐
뭐라고는 딱히 안하겠지만 그래도 조심하렴?"

"ㄴ..네 선생님.."

보건선생님은
교육에 민감하시다
그래서 한떄 무서움에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0
이번 화 신고 2016-07-21 19:40 | 조회 : 5,971 목록
작가의 말
쎈세

사실..이건 내 취향대로..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