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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려서 새벽수련 끝난 후로~
(여기선 별로 쓸 이야기가...)

우으...힘들어...왜 교수님은 나만 찾고 그러는거야!!-리이

그러게..쉬는 시간 빼고 계속 너만 찾던데...혹시 너 뭐 잘못한거 있냐?-렌

음......없는데?'설마...내가 했던 말이 그 원인인가?...말하지 말걸...괜히 일 커지게 해서 이게 뭔 일이야아아아아'-리이

음..근데 그 상자들은 뭐에요?-미림

아..이거?몰라 문 앞에 다 몇개씩 있던데?-안즈

빨리 뜯어보자!!-리이

그렇게 뜯어보자 동복 외투,망토가 있었다

와~주문했던 동복 망토다~디자인도 예쁘고 맘에 들어~-리이

그러게요~다음날 바로 입어도 될까요?-미림

..!미림,리이 여기 편지가 있는데?

음?편지?이상하다 올 사람 없는데?-리이

그렇게 뜯어보자...

...헐...-리이

마법 승급시험의 내용이 있었다

음.......아..하기 싫어!진짜!그냥 계에에에소오오옥 초급반에 있고 싶다~-리이

그런데 저랑 리이씨랑 다른 시험장이네요-미림

그러네~잘 됬다~중력은 피곤하거든...-리이

하핫..그럼 잘해보세요^^-미림

너도 잘해~-리이

그렇게 마법승급시험이 다가왔다

[마법 승급 시험 날 시험장]

마법 승급 시험에는 실비아가 설명하고 있었다

(설명 중...)
'..분명 에디가 리이가 무슨 능력을 숨기고 있을지 모르니 지켜보라고 했지...'-실비아

그런데 리이는 그것을 바로 눈치챘다
솔직히 엄청나게 중요한 말을 남기고 갔는데 지켜보겠지...

'흠...바람의 기사가 있어서 마석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가 없네...
어쩔 수 없지 지금 나온 능력 만으로 만회할 수 밖에...'-리이

그럼 시작!-실비아

'..여긴 초급반이라서 준비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야
그 틈을 이용해서...'-리이

후웅...

리이는 바람을 이용해서 높이 올라간다
다른 사람들은 놀랐는지 리이를 쳐다본다

허..참..하라는 준빈 안하고 쳐다본다 이거지?
....아..진짜..'마석 능력 하나만 더 꺼내자!그러고선 애들한테 안 말하면 되지!
능력 개방 화염'
(씨익)이제 너넨 뒤졌어!-리이

리이는 자신의 손 바로 위로 불꽃을 만들었다

'...불꽃?'-실비아

그러고선 다른 한 쪽 손에는 바람을 만들었다

!'한번에 두개의 능력?저건 사기잖아!'-실비아

자~이렇게 두개의 능력이 있습니다~근데 이것을 합치면 어떻게 될까요?-리이

????-다른 애들,실비아

뭐..치료는 받겠지만 타 죽진 않을 거에요~
'능력 융합'-리이

그러자 불꽃을 입은 회오리가 엄청나게 커져서 다른 아이들을 공격한다

으..으아악!!-엑스

뜨..뜨거워!-트라

쩌...쩌저적....쩌쩍...
챙강!

복구 마법이 깨졌다

어라?깨졌네?뭐 이제 싹쓸이 했고~이제 없애자-리이

리이가 능력을 없애자 다른 아이들은 바닥에 누워있었다
두세명은 상처 없이 기절한 것 같고 3명은 간단한 화상을 입은 듯 하다

이..이게 무슨 짓이야!-화상 입은 사람1

...참고로 말하는데 내가 조절하지만 않았으면 너네는 타 죽었을거야-리이

그러자 그 아인 조용해졌다

저 등급 뭐에요?네?네?-리이

리이가 실비아한테 물어본다

....그 전에 물어볼 것이 있어요-실비아

네?그게 뭐에요?-리이

왜 이런 능력이 있다고 말하지 않았죠?-실비아

..?무슨 말이에요?-리이

왜 서류에는 사이코키네시스밖에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왜 계속 새로운 능력이 나타나죠?-실비아

아~그거 말하시는 거구나~
근데 그걸 왜 제가 알려줘야 하죠?-리이

(오싹)-실비아

후훗~농담이에요~농담~
...언젠간 알게 될거에요...머지 않는 미래에..-리이

그러고선 리이는 간다

아!맞다 저 등급 뭐에요?-리이

....금뱃지-실비아

예얍!그럼 전 갑니다~-리이

그렇게 리이는 진짜로 간다

'...더 알아내면 알아낼수록 의문점만 더 들어...'-실비아

[지붕 위]

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쩝쩜쩝쩝쩝쩝-리이

....너 배고팠냐?며칠 굶었어?
왜케 빨리 먹어-렌

...마..마이쪙!-리이

그러냐..그래서 리이 넌 어떻게 됬냐?-렌

난 금뱃지~-리이

어떻게 얻었냐니까?-렌

잘-리이

말 안해주겠다는 거냐아아아아?-렌

으아아아아아 도시락은 뺐지마-리이

하하 두분은 언제나 봐도 재미있어요 둘이 아옹다옹~-미림

...미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 수가 있어...-리이

뭐라고?-렌

ㅎㅎ그런데 코는 괜찮아?미림?-리이

아..네..-미림

야 미림,리이 다음엔 나랑 붙어보자!나도 마법사랑 싸우는 거 궁금하다고!
리이 넌 검술 쓰지마고 능력으로만!-렌

...내 능력이 3개 인데?-리이

당연히 한개로만-렌

흥..렌씨는 맨날 싸움싸움 하시면서 안즈씨한텐 한번도 못 이기셨다면서요?
저희한테도 지시면 어쩌시려구...-미림

푹...

렌에게 어딘가 찔리는 소리가 났다

....움직임이 잡혀야 검을 부딪히든 뭐든 할텐데..
얜 너무 빠르다고..가끔은 날아다니나 싶을 정도라고..-렌

저도 봤어요 안즈씨 진짜 발이 빠르신 거 같아요-미림

난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리이

...넌 능력에서 바람이 있으니까 바람으로 하면 따라 잡겠지..-렌

ㅎㅎ 그런가?-리이

그런가가 뭐야..-렌

톡...

음?방금 내 위에 뭐가 떨어졌는데...!!
얘들아 첫눈이야~-리이

그러네요 근데 이제 정말 겨울이네요..
점점 더 추워지겠지요?-미림

으으...가을이 길었음 좋았을텐데...←가을 좋아함 왜냐면 시원해서ㅋㅋ
-리이

이제 실습 수련도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조별 훈련은 잘 되가냐요?-미림

ㅇㅇ꽤 잘맞아-리이

잘 빠지는 애가 뭘 잘 안다는 듯이 그래?-안즈

하하..
그래도 가면 꽤 잘 맞는단 말야...
'흠...힘의 마녀가 꽤 능력이 불안하던데...기회되면 알려줘야지..'-리이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서 실습 수련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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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10 01:10 | 조회 : 1,704 목록
작가의 말
리가

제가 늦은 이유는....하하...노코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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