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빨리 뛰어라 잡히기 싫다면...

안즈와미림 그리고 렌은 학생이 많은 곳으로 피한다

'휴..다행이다....잘 피하고 있네ㅎㅎ나도 따라가 볼까?'-리이

리이는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계속 쫓아오네 일 벌인게 나이긴 하지만
진짜 잡히면 곤란한데..집요한 여자다!!-렌

선도부원으로써 성실하신거죠-미림

성실은 개뿔!-렌

걱정 마
이 복도 끝에서 확실히 따돌릴 수 있으니까-안즈

뭐 너도 생각은 있겠지 모쪼록 너만 믿는.....-렌

렌이 앞을 보자 거기에는 일리아와 뮬이 있어다

일리아님!!뮬님!!그 세명 잡으세요!!
교칙위반입니다!!-린

어..어어..?!
제..제가 잡으면 좀 큰일 날지도 모르는데...-뮬

하지만 뮬은 렌이 일리아는 안즈가 말로 공격을 퍼부어서
쓰러뜨렸다(?)

..?어라 거기로는 왜 가지?거기에는....아무런 길이 없는...!!-리이

리이가 본 광경은 안즈가 미림,렌을 밀쳐서 떨어뜨린 거와
안즈도 같이 떨어지는 광경을....

헐...-리이

리이가 창문으로 다가가서 상황을 본다

...미림이는 재빠르게 바로 나왔네..
그런데 안즈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웬 아무죄 없는 렌한테 물을 퍼부어?
.........어?누가 호수를 얼게 만들었다~-리이

그러자

이미 늦었어요!-리네

..!아~좋은 생각났다~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데~-리이

복장 불량은 물론,선도를 피해 도주한 죄까지 합해서
한달 동안 교내 청소와 벌점도 부여합니다-린

야!!!꼬맹이!!이거 니 능력이냐!!
'빙설의 리즈'짝퉁이냐?!!어떻게 같은 능력을 쓰는 건데?-렌

꼬맹이라니!!나 18살이거든요!!거기다가 리즈님의 존함을 함부로 부르다니 미친건가요?!!-린

ㅋㅋㅋ그럼 이제 부터~
저기~~렌!!안즈!!도움이 필요해 보이는데!!-리이

!!-호수 주변에 있는 모두다

어..야!!리이!!빨리 우리 좀 도와라!!!-렌

싫~어!렌은 그렇다 치고 안즈까진 도와주긴 싫은데~-리이

저기요!!당신도 도와주면 벌점 먹어요!!그러니깐 쓸때없는 짓은 하지 마세요!!-린

어짜피~쟤내가 잡히면 나도 룸메이트라고 벌점 먹을 거잖아 그렇다면
차라리 안 잡히게 도와주는게 낫지~
그나저나 안즈!도와줄게~대신~
나한테 사탕 사줘!!-리이

야!야!빨리해 안 그럼 우리 잡힌다 말야!!-렌

그..그래!!알았으니깐 얼른 도와!!-안즈

오~케이!알았어 그럼~-리이

리이가 창문을 뛰어 넘는다

약속이다~
(소근)마석 능력 개방 능력은 힘

키잉

힘의 능력의 표식이 나타난다

챙강!

얼음은 간단히 부셔지고...

됐다!!풀렸어!!
리이 완전 좋지 않냐??-렌

어 일만 크게 키우는 누구하곤 비교가 안되지-안즈

[대련장]
이제 소용없습니다
네분다 파악이 끝났단 말입니다!-린

안즈,미림,리이,그리고 렌!!
이대로 돌아가 벌점만 처리하면 끝난다고요!!-린

...증거 있어?못잡을 것 같으니깐 별 수를 다 쓰네-렌

그리고 그 비앙카 왕녀가 우릴 벌점만 먹일 것 같지 않고..-리이

그런 문제야 말끔하게 교복입고 가서 그런 적 없다고 항의 하면되!!-렌

야..쓸데없이 도발하지 마!-안즈

우릴 벌점 먹일려면 지금 모습 그래로 잡아갈 수 밖에 없을걸!!-렌

...잘알았다..-리네

린이 얼음의 능력으로 검을 만들더니

소원대로 끌고가주지-리네

..좋아 이건 결투가 아니니깐 룰은 없겠군
안즈,너와 나는 절대 패배해선 안되니깐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긴다-렌

음..그럼 나도~-리이

리이,렌,안즈는 검을 집어든다

그리고 거기 아줌마
넌 축복 2개짜리 사기캐니깐 3:1이 비겁하다고 느끼지 않길 바래-렌

너 미쳤지?넌 오늘만 살지-안즈

...하 웃기는군 그럼 셋이면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리네

'음..나 혼자라도 닌 이기지'-리이

좋다 올라와라-리네

음.....그러고 보니깐 렌!너의 실력이 궁금하다 가랏 렌몬!
저 여자의 능력을 알아와!-리이

풉..-안즈

뭐?!내가 왜 포x몬스터야?!-렌

한눈 팔 수 없을텐데-리네

리네이 다가와서 검을 휘두르지만 렌이 그것을 막는다

이봐...너 여자 맞아?완력이 제법인데..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망신만당하게 될 거다-리네

..!!검에서 냉기가!!-렌

그러자 렌의 팔을 얼려버린다

뭐야 말도 안돼
검을 쓰는 동시에 마력도 쓰다니!!완전 사기캐라고!!-렌

..싫어 난 싸운다고 한 적 없어-안즈

난 너에게 능력을 알아오라고 시킨 사라밍다 어서 더 알아와!!-리이

..아오 안 깨지네 그럼 이거 깨는 거라도 도와줘!!-렌

싫어 귀찮......
알았어 팔 내밀어봐-안즈

ㅋㅋㅋㅋ-리이

됐다 그냥 이러고 싸울게-렌

한눈 팔 새가 없을 텐데-리네

그렇게 검질을 하다...
어느새 다리까지 묶이게 된 렌

..순순히 가지 않겠다니
그 몸뚱아리 전체를 얼려서 데려가겠다-리네

...어?그건 좀 모양새가..-렌

움직이지 마
다리 날라간다-안즈

'오!!드뎌 안즈 실력 개방!!-리이

안즈는 렌의 다리를 풀어주고 앞으로 달려나간다

그냥 계속 가만히 있었으면 좋게 끝났을거
누가 와서 막아도 소용없다
둘다 얼려주겠어-리네

안즈!!저 여자는 다 얼려버린다는 거 알지~-리이

괜찮아-안즈

안즈와 린의 검이 맞닫자

세실류 1식
연풍-안즈

검의 궤도를 바꾼다

....'세실리아의 검술...'-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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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28 01:43 | 조회 : 2,022 목록
작가의 말
리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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