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윤시우운..~학교가자아일어나아아아아"


설한은 지금 시운의 몸을 깔아뭉개는 중이다


"이리와 더자자"

시운은 그런 설한은 손으러 고쳐잡아 자신의 품에 안았다.


"너가어제 학교갈려면 일찍자라메 근데 왜학교 안가?"



"영원히 못가게 할 수도있어 다물어"



"치 거짓말쟁이 이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면안된다고"


"거둔건 너가 아니라 나다"



"학교가자 응?"


"졸려 더자자"


"그럼 나혼자 갔다오께 더 자..~"


설한은 그렇게 슬쩍빠져나올랬지만 실패했다.

"어딜"


젠장 학교를 가야 진영이한테 숨겨달라하던가 뭘해야되는데...


"어떻게 하면 일어날거야?"



"모닝뽀뽀"


"더자 푹자 그냥 일어나지마 흐흫"


설한은 배게로 시운의 얼굴을 눌러버리고 시운의 품에서 빠져나왔다.

2
이번 화 신고 2017-08-11 03:29 | 조회 : 3,86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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