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그로부터 2년 후-
"루드! 어땠어?"키엘
"꺼져요 마스터."-루드
"이번에는 어땠어? 나쁜 마물들 때치해줬어?"-키엘
마스터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이번 의뢰는 마스터가 직접 의뢰한 '오피온의 마물 때치작전"이다. 이름부터... 내 인생ㅠㅠ
"루드!언제 왔어?"-리비아
"방금. 리비아. 너 병원에 렌씨랑있었지 않아?"-루드
"아아아...병원 진짜 극혐이야.. 잠시 휴가 나왔는데 루드 너가 있네?헷."-리비아
리비아는 마스터가 길거리에서 주워온 애다. 몸약하고 각성도 못하는 마력 짱짱적은 1살 어린 여자애다. 근데 나랑 키가 비슷해... 그래도 내가 뭐 좀더 커!
리비아의 마력은 [물]이다.
짜잔! 작가 등장!
자.. 원본 파괴중입니다.하하하. 이때의 마력이란 [신]의 아들이나 딸들이 가진 능력을 말합니다. 신의 아이들은 자연이나 생물을 조종? 비슷한걸 할수 있는데, 이걸 마력이라고 부릅니다☆ 미켈과 4번째 탑들이 쓴 마력은 [식물]이고, 식물을 조종할수 있죠. 탑마다 마력은 다 다르고, 사람들마다도 다릅니다. 그중 블로우는 특별하게도 자연 조종이아니라 그냥 검은색 마력입니다. 그래서 특별하죠! 주인공은 사기캐니깐! 그리고 리비아의 [물] 능력은 소량입니다. 쬐그만 파도생성이나 얼리는거.. 그정도밖에 못하죠. 추가하자면 리비아는 몸이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렌씨는?"-루드
"아몰라아아아아. 있잖아 루드, 나 그 신기한거, 그니깐 루드 마력좀 보여줘! 짱짱 쩌는거!"-리비아
"싫다고 하면?"-루드
파도가 루드의 얼굴을 때렸다.
"(깊은 빡침)..."
"그니깐 빨리이!"
할수 없이 손에 힘을 준다. 검은색 마력이 솟구쳐 오른다. 내가 생각해도 좀 신기한듯.
"쩔어!!"-리비아
"자.. 이제 진정들 하시고, 우리에게는 진짜로 얘기해야할게 남았다고."-마스터
"아 맞다!"-리비아
안좋은 예감이 든다. 튈까? 리비아와 마스터. 덤엔 더머로 찰떡궁합인데! 또 뭐시킬려고!
"실례"-루드
이러면 리비아가 문을 얼릴게 뻔하다. 창문으로 뛰어내려야지. 나도 이런 상황에 이제 익숙하다고!
"또 당하면 내가 바보지!"-리비아
리비아가 그냥 창문하고 문 다얼려 버렸다. 이정도의 마력이면 리비아의 마력을 절반이나 쓴거나 다름없다. 노력이 장하기도 하고, 창문 깨면 돈들어가니깐 가만히 있자... 그래도 튀고 싶다. 난 자유의 몸이라고!
"루드! 있잖아, 리비아도 이제 좀 배워야할 시기가 왔어."-마스터
"그래서 어쩌라고요?"-루드
"게다가 난 몸이 약해서 혼자 어디 못간다고!"-리비아
"그.래.서?"-루드
"루드 너도 좀 쉬어야지.."-마스터
"본론 말하라고!"-루드
"헬리오스에 가자. 리비아랑 같이."-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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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30 23:12 | 조회 : 2,437 목록
작가의 말
가이아

경주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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