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전쟁1)

“그래서~? 너네들의 황제의 명령으로 숲의 주인을 친절히 생포해 오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해서 숲으로 왔다고~?
“닥쳐라 천한 것! 어디서 황제님을 모욕하는 것이냐?!”

“...야.. 어디서 천한 것이라는 거야? 어디 한번 천한 것에게 죽어볼래?”

루카는 급격히 표정을 구기며 말했다. 그러나 군사의 대장은 사태를 알지 못 한채 계속 말하였다. 루카는 빠르게 대장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짜증나... 너네 때문에 주인이 2명이나 죽었어 개 같은 새끼들아 진짜로 너네 죽이고 싶어 죽여줄까? 각 주인이 없다면 너넨 이미 죽었어. 근데 지금 비의 주인을 잡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 자 선택해 황제한테 가서 비의 주인을 풀어 달라고 하던지 아니면 우리와 전쟁을 하던지 하지만 너네같은 인간 놈들은 주인들의 실력이 안 돼지만...?”

루카는 웃으면서 말하였다. 결국 군사들은 화가 났는지 숲에 불을 던졌다. 그것을 본 루카는 군사들을 차가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하지만 군사들은 루카의 반응이 재밌는지 온갖 능력들을 숲으로 던졌다. 군사들은 상황파악 따위 하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들이 재밌는 데로 하고 말았다.

“... 야 쓰레기들 그냥 여기서 죽어줘”

루카는 숲에 던져진 능력들을 숲에서 도로 빼와 인간들에게 던졌다. 그러고는 잠시 뒤 인간들이 몰살당했다. 루카는 시체를 쳐다보고는 손을 튕겨 황제의 곁으로 시신을 보내 버렸다.

“... 짜증나..”

루카는 숲의 중앙으로 돌아와 조용히 나무 위로 향했다. 그리고 잠에 들었다.

‘숲의 주인으로써 명 한다. 난 그대와 피를 이은 관계 나의 명에 응답하여 그대의 모습을 드러내라!’

‘숲의 주인님! 숲의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군.. 아가 이제 너가 숲의 주인의 자리를 이어가는 거다...“

‘숲의 주인님! 적입니다!’

‘... 이 아이를 인간세계에 있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숲으로 이동시키마.. 그리고 어느 정도 성장이 끝난 날까지 깊은 잠에 빠져드리라. 미안하다... 아가...’

도대체 이건 무슨 꿈이야? 이건 도대체 뭐야? 나한테는 이러한 기억은 없어..

“루카..”

“..?”

“난 고대의 숲의 주인 너에게 이제 모든 힘을 물려주려 한다.. 너가 이제 진정한 숲의 주인이다... 자 일어나라 숲의 주인이여!”

루카가 눈을 뜨자 숲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울음소리와 함께 몸이 흔들렸다. 마치 환영하는 듯한 몸짓들이었다. 루카는 약간 어리둥절해 하며 상황파악에 들어갔지만 이내 깨달았다 이제 드디어 진정한 숲의 주인이군아.. 라는 생각....

“...”

루카는 웃으면서 나무에서 내려갔다. 이제 숲의 주인의 축복을 받게 됐어! 이제 나도 진정한 주인이야!

“축하해~”

“...하루야”

“진정한 숲의 주인이 될 것을 축하해~ 그래서 말이야~ 우리 이제 인간들과 전쟁 준비를 할려고 하는데 당연히 너도 참가해야 해 자 빨리 가자”

드디어 인간들과 전쟁이 시작할려고 한다.


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인간들과 주인들이 전쟁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으헤헹~
그럼 여러분~ 다음주에 다음 화를 올리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이번 화 신고 2016-06-06 16:44 | 조회 : 1,528 목록
작가의 말
우라노스

안녕하세요~ 우라노스입니다~ 오타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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