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아...X됐다.

"아아 그러고보니 우리아직 서로 이름도 모르네? 내이름은 레아야"
"그런게~ 난 이예은이라고해!"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둘은 기분좋게웃으며 인사를했다 예은이라... 앞으로 재밌어질꺼같은데? 학교가 더 재밌어 질꺼같아!

................
'짹짹-'
..우음...
'빼에에에에에엑-'
...으...시끄러.............
"..우음......."
어젯밤 레아랑나는 여러이야기를하다가 잠들었고 지금밖을보니 푸른하늘이 우리를 환하게비춰주고있었다.

"..우웅.....지금 몇 시지? 저기 마법시계씨? 지금이 몇 시인가요?"
참고로 우리학교는 마법학교고 웬만한 도구들은 마법을 원리로 써서 말도 할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8시23분 입니다."
그리고 마법시계님의 말은 너무나도 가혹하였고 인정하기 싫었다.
"뭐.라.구.요?"
난 그상대로 몸이 굳은채 절망감이가득한얼굴로 잘못들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물어봤지만...
"오전, 8시 23분 입니다^^"
현실은 잔혹했다. 현재시간 8시23분. 우리학교 등교시간은 8시25분까지. 결론 = 축하합니다 지각입니다ㅋ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
"뭣...?! 무...무슨일이야?!!"
레아가 내비명의 잠이깻는지 놀란 얼굴로 날보았고 나는 마법의시계를들어 레아의 얼굴에가까이 들이내밀어주었고 레아역시 메두사의 얼굴을 본 마냥 굳어있었다.
"끄아아아아아악!!!!!!!!!!!!!!!!! 지각이다!!!!!!!!!!!!!!!!!!!!"
레아와 나는 허둘지둥 준비를하기시작했지만
"빨리...꺅!"
"이럴 시간 없어!!!! 적어도 담임올때까진 가야한다고 빨리준비를...아악!!!!! 내 옷 어딨어??!!"
....불안하다...

우리는 최대한빠르게 교실로갔다 다행히 오늘아침은 회의로인해 자습이라고한다 살았다....앞으로 지각안할께요...
"그래서- 킥킥 아 글쎄 ....그랬다니까?"
교실에 와보니 반애들은 어느한곳에 모여있었다 서로 웃고 떠들고
"? 뭔 소리지?"
"우리도 가보자"
나와레아도 애들이모여있는장소를 갔더니 그중한가운데에 레이와카딘이있었다 ....이번엔 또 무슨일이야... 불안한데?
"레아는 정말 구제불능이라니까~ 퀘스트할 때도 뭐 만 했다 하면 계속 사고치기만 하고 뭐 만 할라고 하면 주먹부터 나가고 자기도 못하면서 나만때려~"
"옳소! 마녀는 우리들좀 그만 괴롭혀라!"
...아마 힘들꺼같은데?.....
"정말~?하하하"
"그렇다니깐! 이번 퀘스트때도 그렇고 항상!"
'화르르르륵'
아하하하......이젠 나도몰라.... 아니...무서워.....우와....사람이 화나면....온몸을 불로 휘감을수도 있구나.......허허허

.............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애들이 나와카딘을둘러싸서 일의대해서 이야기해달라고 졸라서 해주긴했는데 이거 괜찮으려나.....진짜거짓말하나도 안 더하고 말하긴했는데 그게..레아의 귀에들어간순간....난...우리는....
"레.이.야~. 카.딘.아~."
"응..? 왜에.."
불길한 예감은 항상 적중하고 우리둘을 살기로가득한 웃는레아의 얼굴을보고 한가지를 확신했다
'아....X 됐다...'
"나 없을 때 내 이야기하니까 재밌었어?"
아니요 솔직히 이야기하면서 너님한태 맞은게 계속 떠올라서 온몸의 소름돋았는데요? 오싹했어요.

나와 카딘은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이문제의 원인들은 어느세 자신의자리로 돌아갔다 와...배신자들...지들이 이야기 해주라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책임은 우리한태 떠밀어.....
"카...카딘..."
"...알아"
아 역시 너도 나랑 같은생각이였냐? 그럼 말은 필요없지
"도망쳐!!!!"
살려면 도망쳐!!!! 잡히다간 보통 맞는걸론 안끝나!!!!
"거기서!!!!"
나와카딘은 정말 필사적으로 맹수에게 쫓기는 심정으로 뛰었고 레아는 먹이를 노리는 맹수같은 얼굴로 우릴 추적했다....

....................

'잠시후 수업이 시작되니 교실에 없는 학생들은 빨리 교실로돌아가 주시길 바랍니다.'
오 안내방송이다 역시여기도 마법쓰는것만빼면 보통학교랑 똑같구나...그나저나... 왜 애들은 안오지..?
'드르륵- 탁'
아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그보다 카딘하고 레이눈에...멍이...아..얼굴뿐만아니라..몸이 부들부들떠는데... 얼마나때린거니..레아야....
반면 레아는 엄청나게 무진장 기분좋은얼굴을 하면 나한태로 왔다
"괜찮ㅇ...."
"절대로 never 아니. 안 괜찮아"
그럼 그렇겠지...너희 꼴을보면......그래도 레아가 양심에가책은 느꼇는지 두사람에게 상처를 치료해줬다 하하...

"음냐...."
"아아...냐아..앞에..앞에..무지큰 생선이...."
.......................너희...너무한거아니냐....아무리 뛰어다니느라 피곤했다곤해도......
"옛날에 한 마법사가 하마터면 한 마을을 모두 날려버릴 뻔 했데 왜 그런 줄 알아?"
어...선생님 저요 저 알꺼같아요. 정답은....
"바로!!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도 안 듣고 쳐 잤기 때문이다!! 이노무자식들이 어디서 내수업에서 잠을 자?!!!!"
역시나... 분노한 선생님이 들고있던 책의 하드커버를 그대로 레이와카딘의 머리를 격통했다
"으..으왁!"
"아...안돼!! 내생선!"
넌 이와중에도 생선타령이냐?
"너희들 학교가 잠자는 곳이더냐?! 그것도 선생님이 누누히 말하지 안았더냐 적어도 내 수업에는 자지말라고 자면 죽는다고 첫날에 경고했었지? 오늘각오하......"
"아아- 레이군 레아양 카딘군 예은양 이방송을 들으신다면 지금당장 교장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훈계도중 교장선생님의 방송이들려왔고 그방송을듣자마자 레아와 카딘은 얼굴색이 환해졌다
"자! 선생님 아쉽지만 훈계는 없었던걸로~ 교장선생님이 부르셔서 어.쩔.수 없이~ 저흰이만 가보겠습니당~"
아....선생님...어떡해...저건..너무..안쓰럽잖아...선생님표정도....버려진 반려동물같다고...으으.....힘내세요!
'드르륵- 탁'
'...흑...'
선생님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건 환청이겠지...?

"다 오셨나요?"
"네!!"
"음..우선 어제 카딘군과레이군이 말해주셔서 예은양이 상급마법을 쓸 수 있다는 걸 압니다 물론 재능도 예은양 본인한태서도 재능이 있고요."
에헤헤...그렇게 칭찬해주면 쑥쓰러운데....
"하지만 아직 실력이 안 됩니다 그증거로 예은양은 아직도 어제쓴 그 마법을 사용 할 수도 그방법도 모르겠지요"
"아...네에..."
역시 아시고계셨구나...
"카딘군,레이군,레아양"
"..네?"
"당분간 예은양에게 마법훈련을 시켜주시겠습니까?"
"..네?!!"
우린 한마음이되어 소리쳤다

............

교장의말의 모두한순간에 멍 해졌다 그리고 나는 떠올렸다......예은이....그녀석이..어제 에너지 볼을 썼던 모습을.......
"아....안된다냥!!!! 절대로 안된다냥!!!!!!"
내 그꼴을 보느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절대로..!!! 으..으읍!"
뒤를 돌아보니 레이가 손으로 내입을 막고있었다
"뭐하는 짓이냐 냥!!??"
"우리 저 부탁 들어주자!"
"왜 그래야 된다냥?!"
니가 저녀석 실력을 몰라서 그런말이 나오지.....
"예은이 훈련 시키는 동안은 수업안나와도 나온거로 처리해준다고 하잖아 교실에 앉아서 지루한 수업듣는 것보단 훨씬 좋잖아?"
"으음...."
듣고보니 그렇네?
"알겠습니다 교장선생님 저희가 책임지고 가르치겠다냥"
"고마워요~"
우리들은 그렇게 교장실을나와 연습장으로갔다 하아....이제 어떻하지...

"우선 기초상태 좀 확인할께 에너지 볼 좀 써봐"
"응!"
"..하아..."
올것이왔다....
하지만 이번엔 내예상을 훨씬웃돌았다. 그땐 터지기라도했지 이번엔 촛분처럼 서서히 꺼졌으니....그걸본 레이와 레아는 아직도 얼어붙어있다.
"왜 내가 반대했는지 알겠지?"
이러고도 모르면 너흰 진짜 바보다...
"...내가 그냥 교장선생님한태 말할께.. 이제 ㄱ......"
"싫어!!!! 죽어도!!!! 이미하기로 정했으니 할꺼야!!! 무조건!! 연습시킬테다! 어차피 너! 저상태로 내버려둬봤자 나아지지도 않잖아?"
아. 역시 니가 안그러면 가짜지
"우리가 확실하게 연습시켜줄테니 각오해!"
하하... 내가아는 그녀석 맞네
"레이말이 맞아(냥)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안되지 그렇게 하자!"
하다보면 괜찮아지겠지 그리고 저놈이 저렇게말하는데 안한다고 할수도없고
"일단 오늘은 늦었고 피곤한데 숙소로돌아가서 쉬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습이다!"
"찬성!!"
그렇게 우린모두숙소로 돌아갔다

...............

그렇게 오늘부터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우선 우리들은 예은이에게 에너지 볼을 쓰는방법을 제데로 가르쳐줬고 둘쨋날엔 시도는 괜찮았지만 실패 셋쨋날엔 기어코 튕겨져나가기까지했다...다치진않았지...아니 다쳤구나 우여곡절 그렇게 6일이지났고 성과는 여전히 만들어지는것 까진잘되지만 발동은 실패다 흐음.........
"레이 뭐 잘못먹었냐 냥? 뭘 그렇게 글쓰기에 집중하는거냐냥?"
시끄러.....내가 글쓰는걸 싫어하긴해도 한다면한다고...게다가 이제조금만하면....
"이제 그만하라...."
"됐다!!!!!"
"우냐..?!! 왜 그러냐옹?"
"예은이가 에너지 볼을 쓸 수 있게 만드는 방법~"
나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그게 뭐냐옹?!!!"
크크크~ 카딘녀석 엄청놀라는군 미안하지만 지금은 말못해 게다가
"아직 확신하지 못하니까 비밀이야"
"쳇 재미없다웅 괜히 기대했다옹"
네네~ 그기대 내일까지 품지말아주세용~ 실패하면 쪽팔리니깐

그리고 마지막 날이되었고 우리는 연습장으로 모였다.
'웬일로 연습을 않하지? 평소에는 시작하자마자 엄청 시켜될텐데..'
예은아..표정에서 무슨생각을 하는지 다보여...
"예은아! 오늘컨디션 어때?"
확실히 한동안 죽어라 연습만시키다 안시키니 이상하겠지?
"좋아.. 하지만 왠지 오늘도 안될 것 같아.."
아하하.....하긴6일동안 그렇게했는데 한번도 성공을 못 했으니.. 그럴만하지....
"지금 대체 뭐하는걸까?카딘."
"어젯밤에 레이가 드디어 예은이가 마법을 쓸 수 있게하는 방법을 찾아냈데"
"그거랑 저기에 애기하는거랑 무슨상관이있는데..?"
와... 너무한다 그래도 오빤데... 그불신의 눈을.....상처받을뻔했어
"예은아!"
뭐 그래도 성공하면 저말이 쏙 들어가겠지?
"왜?"
부디 이방법이 통하기를
"네 발 밑에 바퀴벌래가 있어."
내말을듣는순간 예은이는 얼굴이창팩해진채로 얼어붙었다 아니...온몸에 소름이돋은거겠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정말?! 어떻ㅎㅐ으아롹으아어떻..으아아...누가 살려...으아아아ㅏㅏㅏㅏ!!!!"
"푸..푸흡...당연히 뻥이지크킄...그걸 속냐?! 마보같이!푸하핫!"
이말은 한다음 나는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다
"야!!!!!!!!!!!!!!!!!"
"아이고 무서워라~ 큰일 나기전에 얼른 도망가자~!"
여기서 잡혀서 맞다간 말짱 도루묵! 전속력으로 뛰자!
"너 죽었어!!!!"
-피슝
"!!!!!"
"죽여볼테면 죽여보든가~ 아이고 무셔라..."
어?...뒤가오싹한데....
"ㅇ........."
뒤를 돌아보는순간 내눈앞엔 거대한 에너지 볼이 있었다. 그리고 그때 난 아름다운 색의 강과 무지개다리를 보았다.
"으얽아악!!!"
에너지 볼이 우렁찬소리와함께 나와충돌하며 터졌고 그 충격은 그대로 나에게 왔다
"성공했다!!!!"
""레이!!!!""
아...그래도 걱정은 해주는구나....고맙다 친구야..그리고동생아

"너 왜 이리 무모하냐...."
"그냥 왠지 이방법이라면 통할 것 같다고 생각이되서... 한번 시도해봤지.."
"어쨋든 이작전은......"
"......성공했다......"
이말을 마지막으로 난 의식을 잃었다.
"레...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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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5-09-11 17:37 | 조회 : 1,123 목록
작가의 말
류일견

잠시뒤 6화도함께올라오겠습니다

후원할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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