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 놔드립니다. 선배님

어두캄캄한 밤 고귀한 흡혈귀빌라 2층, 203호 안에서 사내들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빌라 안은 특수한 방음으로 안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밖에서 절대 들리지 않는다. 그것을 이용하여 몰래 ㅅㅅ를 하는 자들도 있는데 지금 203호 안에 있는 두명의 사내중 1명이 그것을 이용해 지금 나머지 1명을 강간하고 있었다.

수인(수): ㅇ..읏아....흐읏....그만...그만해....공민아....

공민(공): 싫어요 선배, 제가 이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 절대 못 놔드립니다.

강간 당하는 자의 이름은 수인, 흡혈귀 고등학교 2학년이며 순진하고 귀여운것이 특징인 남자이다. 또한 수인 다리를 위로 올려 계속 수인의 후장안에 자신의 것을 인정사정 없이 박고 있는 건장한 남자의 이름은 공민, 흡혈귀 고등학교 1학년이며 선배 수인보다 키와 덩치가 큰것이 특징, 그리고 오랫동안 선배 수인을 짝사랑 해왔다.

수인(수): 공민아...읏!!!! 아파!!!!

수인의 작은 손이 아무리 막아봤자 공민의 덩치가 그걸로 밀릴리 없었다....
계속하여 공민의 발기한 큰 그것(?)이 수인의 작은 후장을 들락날락하자 수인의 고통과 색기 가득한 신음이 더욱 커져만 갔다....

공민(공): 선배 좀만 참아요, 좀 있음 기분 좋아질테니깐.....그나저나...선배안 정말 기분 좋아요...

수인(수): ㅎ..흐윽...흐극.....제발....그러지마....공민....아....

울며불며 제발 그만하라고 매달리는 수인선배의 말을 무시한채 후배 공민은 끝없이 박아대며 수인선배의 울음소리와 색기있는 신음을 즐겨댔다...

....................잠시뒤

공민의 그것이 수인선배의 후장 깊은 어딘가를 찌르자 수인선배의 울음소리와 신음과 움찔거림이 한번에 들렸다.

수인(수): ㅎ...흐아아앙~?!?!!

움찔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수인선배의 얼굴을 바라보며 공민은 찾았다는듯한 표정으로 입꼬리를 올렸다.

공민(공): 여기가...약점이네요? 선배?

수인(수): ㅇ..아냐...그럴리가...없...?!!

쑤걱!

다시한번 수인의 약점인 그것을 공민이 찌르자 수인은 말을 다 못하고 다시 한번 신음을 내뱉었다.

수인(수): ㅎ...흐앗..?! 기..기분이..이상....

공민(공): 약점 맞잖아요? 선배 더 기분 좋게 해줄테니 힘 풀어요

수인(수): ㅃ..빼준다고...약속해주면....

공민(공): 알겠어요. 그러니 힘 풀어요~

수인선배가 후배공민의 말을 믿고 힘을 푸는 순간 후배공민의 발기한 그것이 더욱 안쪽으로 들어갔다. 순간 수인선배의 눈물 고인 눈이 커지며 움찔거렸다.

공민(공): 설마...제가 뺄줄 알았나요?

수인(수): .....읏.....아.....??!?!?!!

갑작스런 공민의 그것으로 힘이 빠진 수인은 계속하여 들어오는 공민의 것을 막지 못하고 그저 움찔거리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곧 뜨거운 하얀 찐덕한 액체가 자신의 안으로 밀려 들어올때까지도 그저 이불 끝자락을 꽉 붙잡고 기절하지 않으려 버티고 있었다.

공민(공): 후.....기분 좋았어 선배...

수인(수): .......흐윽....

공민(공): 선배가 그렇게 울어도 나는 선배 안놔줄꺼에요

수인(수): 어째서....?

수인이 부은 눈으로 공민을 바라보며 애처롭게 물었다...

공민(공): 선배를 사랑하니깐요....

공민의 말을 끝으로 겨우 버티고 있던 수인의 눈이 감기고...수인은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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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08 18:52 | 조회 : 17,632 목록
작가의 말
고귀한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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