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어.. 내 자리에 초콜릿이 많네.. 오늘 무슨 날이야?"
"야~야! 오늘 발!렌!타!인!데!이!"
"아..벌써?"
"아효.."
"부럽다~"
그때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애들은 자리에 앉는다 반에 들어오면서 지율의 눈에 띈것은 유하의 책상에 수북히 싸여있는 초콜릿들이었다. 지율은 순간 화가 났다
'ㅁ..뭐야.. 지..지율씨 표정이..'
점심시간..
지율이 유하를 옥상으로 끌고 갔다
"어이, 오늘 나한테 줄거 없어?"
"음...없는데요?"
빠직
"잘~ 생각 해봐"
'오오~ 지금 혹시..초콜릿 주라는거임?'
"?? 없는데요?"
"하아.. 됐다!!!!!"
'ㅋㅋㅋㅋ재미있닼ㅋㅋㅋ'
방과후..
"오늘은 저 혼자 갈게요~"
"아 그래.."
잠시후..
유하가 집에 들어가자 어두운 기운이 확 퍼졌다
"뭐해요? 제 방에서"
"너.. 오늘..."
"자요, 초콜릿 오늘 발렌타인이잖아요?"
지율의 표정은 엄청 밝아지며 이 세상에 모든걸 가진 표정으로 유하를 안는다.
"고마워~"
"겨우 초콜릿으로? 도하씨도 어린애같은면이 있구나~"
퍽!!!!!
지율은 유하를 침대로 밀쳐 눞히고 유하는 당황을 한다
"뭐해요?"
"내가 초콜릿을 먹는 방식을 알려줄게"
지율은 유하의 옷을 모두 벗긴다
"으에!"
그 다음에는 지율은 유하의 몸에다가 초콜릿을 놓아둔다 몇개는 녹여서 몸에다 바른다
"느..느낌이..으앗..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