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은 학교에 가고 집에 유하 혼자 남아있다. 유하는 이불을 뒤집어 쓰고 지율의 생각을 했더니 얼굴이 정말 빨게졌다
"하...ㅅ..선생님이 그렇게..자..잘생겼었..나.."
"헤에~ 나한테 반.했.구.나?"
"흐에에에!! 서..선생님! 하..학교는요!!"
"어? 놓고간게 있어서ㅎ 그렇구나~ 우리 오늘 1일이네? 후훗!"
쪽
"ㅁ..뭐하는거에요!!"
"왜? 너 나 좋아하잖아 넌 내가 키스나 그런거 하는거 싫어?"
"////// 선생님은..!"
지율이 유하를 세게 안는다
"후훗~! 이제 시작한거라고 그리구 너도 날 좋아하고 나도 널 좋아하고 우리 이제 사귀는 건가? 세번째는 바꿔야겠어, 음... 나중에 말해야지~"
쪽
"나 학교 갔다올게~"
지율은 엄청 환한 얼굴로 가고 유하의 얼굴은 정말 빨게졌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가고 지율이가 집에 왔다
"다녀왔습니다~"
지율은 오자마자 바로 유하 방으로 간다
"ㅇ..왜 제방에!"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선생님.. 서..선생님도 저에게 약속을 했잖아요. 선생님도 제 약속 지켜주세요"
"뭔데?"
"툭하면 섹X하지 않기. 과도한 스킨십 줄이기, 학교에서 하지 않기"
"에??에?? 왜? 왜? 왜? 그럼 난 무슨 재미로 사냐구"
"어떻게든 살아야죠"
"칫 알았어"
쪽
"?!?!?"
"나한테 선생님이라고 3번이나 했어 세번째는 뭐로 할까?"
씨익
"으익.."
"학교에서 하지 않기 빼라, 그럼 언제 하란 말이야?"
"으아아아!! 그..그럼 서..아니.. 당신을 뭐라고 부르는데요!!"
"음.. 자.기.야?"
"싫어요"
"오빠~"
"......싫어요"
"주인님~"
"하..."
"지율씨"
"..........좋아요"
"그럼 지율씨~해봐"
"지..지율씨.."
유하는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고 아주 귀엽게 말을 했다
쪽~
"으앗!!"
"옷 벗기려다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