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범 황자님과 기억상실증???

나는 철장 안에 같혀있었고 철장 주변에는 마물들이 있었다.마물들은 나를 공격하지 않고 지키기만 했다.마치 누군가에 명령을 받은것 처럼.......
"여기는 어디지....."
"여긴 헬리오스 근처에 있는 창고야 루나"
"당신 누구야!!"
"나? 널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
"체블은 아닐테고 당신 누구야?나를 아는 사람은 몇 안돼"
"아니 나는 너를 잘 알아.유아나 황녀님"
"그걸 어떻게....당신 뭐야?"
"날 몰라?그렇게 비참하게 날 버려놓고 날 모른다고"
"설마?"
"그 설마가 맞아.너무 늦게 아는데 교수님"
"풀어주세요"
"싫어.그러면 다시 날 선택해.그 망할 시크무온 말고 날 선택하라고!!!"
"죄송합니다.저는 제 가족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그래?알았어"
"네?"
"보내줄게.대신 니가 알아서가 알았지 루나?"
"유메헨 황자님!!"
"걱정마 안죽어 내말을 잘들으니까.이녀석들은 내가 특별히 교육시켜서 키운거니까.스스로 나와봐 루나"
그시각 협회에서는 내가 없어진걸 알고 시크 오빠와 에른과 반은 나를 찾기 위해 사방을 찾고 있었다. 나는 철장에서 마력 차단 팔찌를 풀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힘만빠졌다.황자님은 나가면서 마물들에게 명령을 했다.그 명령은 바로 나에게 그날에 기억을 다시 새겨주는 것이었다.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귀를 막고 고개를 숙여지만 황자님은 나에게 다가와서 거칠게 키스를 하였다.
"하아 그...그만"
"왜 날 거절해?어릴때는 이래도 안피했잖아?"
"그건 어릴때니까요...."
"그럼 지금은?지금도 너는 어려"
"안 어려요"
"어려.11살이면 아직 충분히 어려"
"........"
나는 황자님에 대답에 아무 말도 못 했고 황자님은 나에게 다가와서 나를 기절시켰다.황자님은 나를 기절시키고나서 다시 나에게 짧게 키스를 하고 그자리에서 나왔다.마물들은 나를 지켰고 나는 그로부터 2시간 후에 눈을 떴고 나는 그곳에서 나오기 위해 몇 안남은 마력을 퍼트렸다.그러자 문쪽에서 폭발음이 들렸고 시크오빠의 모습이 보였다.
"루나야!!"
"오빠......"
나는 그후 바로 쓰러졌고 오빠는 나에게 다가와서 나를 데리고 협회로 돌아왔다.
"시크?그건 뭐야?"
".....루나"
"뭐?루나 왜그래"
"몰라.가니까 쓰러젔어.일단 눕히자"
"알았어"
".........루나야"
내가 쓰러지고나서 오빠와 아버지는 이런 얘기를 했고 잠시후 루드와 후작님 그리고 체블이 내가 쓰러졌다는 얘기를 듣고 나를 찾아왔다.
"오빠 루나는 괜찮대?"
"모르겠어..."
"괜찮은겁니까?"
"몰라"
잠시후 내가 깨어나자 모두 나에게 다가왔다.
"루나야 괜찮아"
"괜찮은거야 딸?"
모두 나에게 물어봤지만 내가 답을 하지않자 모두 당황했다.
"루나야 어디 아파?"
"누구세요?"
나는 그렇게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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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24 18:22 | 조회 : 1,635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루나의 기억은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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