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내 동생 루나의 탄생과 실종.....

나는 노친네에게서 내 동생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내 동생은 어머니를 닮아 분홍색과 노랑색의 그라데이션의 머리색이었고 눈은 나를 닮아 푸른색의 예쁜 눈동자였다.비록 나와는 10살 차이였지만 나는 내 동생을 무척 예뻐하기로 결심했다.동생의 이름은 내가 정하기로 했다.동생의 이름은 루나.루나 발드윈이라고 정했다.루나는 무척 좋아하는 것같았다.
"어머니 루나가 크면 훌륭한 마법사가 되겠죠?"
"그렇겠지.아마 이 아이는 너보다 더 훌륭한 마법사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그런가요?"
그때 당시에는 난 막 마법사가 된 초짜였다.
5년후
'문'이 열렸다.이 소문이 멀리 퍼지고 협회에서도 가게되었다.그때 당시에는 나는 협회의 미친놈으로 불렸고 나는 문을 막기위해 파견된 다른 협회 마법사들과 함께 갔다.그때까지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난 생각조차 못 했다.난 그날 '문'에서 검은 한 마법사를 봤다.그녀는 날 소름끼치게 했다.하지만 난 그날 그녀를 생각하느라 이 자리에 루나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문'에서 나온 마물을 전부 해치웠다고 생각했는데....루나가 한쪽에서 놀고있다고 생각도 못 했다.
"저..시크무온님"
"왜"
"루나님이 사라졌습니다."
"루나가 여기 있었다고!!"
"예,근데 없어졌습니다."
"왜 여기 데리고온거야!미쳤어!"
"죄송합니다"
나는 이곳저곳을 돌아니면서 루나를 찾았지만 결국 못 찾고 협회로 돌아갔다.
"노친네!!"
"왜 시크?루나는?"
"...루나는 사라졌어"
"!!!"
"......"
"에쉬!"
"네!라노스테님"
"당장 모든 마법사들을 동원해서라도 루나를 찾아!!"
"네 알겠습니다"
그후 모든 마법사들이 루나를 찾았지만 흔적도 못 찾았다는 소식을 들었다.나는 결국 루나에 대한 기억을 봉인하고 루나가 살았있다면 풀수있게 해놨다.
'루나야 나중에라도 좋으니 제발 살아만 있어'
그날 본 마법사가 훗날 검은마법사라고 불리는 루드 크리시 내 약혼녀라는건 훗날에 안일이었다.그리고 루나가 살아서 황녀가 됬다는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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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07 19:06 | 조회 : 1,931 목록
작가의 말
아이리스 린 하이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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