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세상을 지배한다고?-다나
음...정말 그럴지도 모를껄?ㅋ-리아
그게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라고요?!-귀능
음...하나만 물어보자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초능력을 내가 다 담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해?나도 태초엔 인간이였다고..-리아
그...그럼..-귀능
맞아 내가 담아두지 못하는 초능력들을 내 몸안에 있는 구슬..이 다 담고 있는거야-리아
...그런데 사람이 담지 못하는 초능력들이 그..구슬이 다 담을수 있다고?-다나
허어..그 구슬 여기선 안 나오거든?위에있는 것도 1년에 물보라한테 심어준 그 조각 정도 밖에 안나온다고-리아
???그럼 그 정도의 구슬이 나올려면...-귀능
맞아 저 구슬 한..1000년정도는 모여서 만들어진껄?-리아
그..그럼 나이를 얼마나...먹은건지..-2호
(빠직)그렇게 안 먹었거든??^^난 운이 좋았지 저 구슬 찾아볼려다가 우연히 이만한 크기를 찾았으니...그리고 이 물질 나오는 것도 천사들 몰랐어 내가 찾아내서 알아보는 중이지...그나마 알아낸것도 그정도거야-리아
그..그렇게 대단한 물건이였다니...-귀능
이거 없으면 나 나가도 못이길껄?나가가 지구 최강인데-리아
..저게 그렇게 대단한 물건이였을줄은 몰랐는데..하하..
아무튼 땡큐 이건 답례야-금보라
금보라가 이호한테 엄청나게 큰 진주 같이 생긴 것을 걸어준다
뭐죠?위험물 아닙니까?-다나
아니 진주야 값나간다고 뺏음 안돼!-금보라
그렇게 말하니까 뺏고 싶은데?-리아
하하..농담이지?-금보라
이게 농담처럼 보여?(싱긋)-리아
(움찔)-소금보라
하하~농담이야~자~자~이제 나가자~-리아
'눈빛에서 진심이 우려나왔는데?!'-귀능,다나
그렇게 귀능을 제외하고 나머지들은 다 나가게 된다
물보라와 금보라는 오징어짬뽕이라는 컵라면을 먹는다
왜에에에에나는 안해줘어어어어어어나도 해줘어어어어-리아
(빠직)니껀 니가 해먹어!-다나
'...신한테 저렇게 대하는건 처음본다..'
이거 괜찮네-물보라
흠.뭐부터 말할까 우선 너희한테 빌려달라고 한 초능력자 있지 컨트롤 잘 못하지?그거 초능력자 스승이 없어서 그래 이론만으로는 한계가 있긴 한데....저기 신이란 분은 잘 가르칠 수 있을텐데..왜 안가르친거야?-금보라
....꼭 가르쳐야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리아
...그럼 가르쳐야 될 수 있는걸 안 가르쳐 준거야?-다나
어?어..그 말도 되긴 하는데...-리아
왜 안가르쳤어?!-다나
다나는 이 말을 하면서 리아를 한대 친다
뜨헑....'..끄응...나가가 그렇게 큰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면서 컨트롤도 같이 생긴다면..뭔가가...성격이 변할것 같아서 한 가르친건데..'니가 그렇게 말해도 난 안 가르칠꺼야!-리아
이 자식이!!-다나
그러자 물보라 우물쭈물 거리더니..
내가 교육 시켜줄게....-물보라
'..뭐라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