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모...모래야! 괜찮니?-이호
아...네///-백모래
'뭐지...?이 기분은...?나..설마....?///'백모래
너 어디 아파?얼굴이 빨개져서는-이호
아...괜찮아요 그런데 선배 방금 한 말이 사실이에요?-백모래
(흠칫)뭐...뭐가?-이호
불사신이요-백모래
아...아니야!!!이 세상에 불사신이라는게 어딧있어 하..하..-이호
'수상한데...'알았어요 그럼 믿을게요-백모래
[그시각 연구소 복도]
(고양이 혼혈로 보이는 애가 돌아다니고 있다)
어......여기 연구소 맞아? 왜 아무도 없어?-??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로 연구소에 사람이 다
없다는 것에 의아한다)
음?여기 문이 있네?비밀번호는....모르겠고
그냥 발로 차서 들어가자~-??
쾅!!!!!!!!
뭐...뭐야?-이호
(멍....)'그 애 신이라고 했나....언젠가는 다시 한번
만날 기회가 있겠지?'-백모래
어?!드디어 사람 발견!-??
음~?왜 2사람 밖에는 왜 다 기절해 있지?-??
'그리고 시체냄새가 너무 심해...한번 물어봐야지'
(백모래에게 다가와서)얘 너 이름이 뭐야?그리고 여기는
왜 이래?연구소 맞아?내 이름은 랩터라고 해!-랩터
(멍..........)-백모래
(빠직)야!!!!!!뭐!!!!!!해!!!!!!!!!-랩터
아!얘가 정신이 좀 나갔나봐 하긴...그 장면을 봤으니...-이호
(상황 설명하기에는 내 손가락이 나갈 것 같으니깐)
(이호는 랩터에게 상황 설명을 했다)
(부들부들)ㅍ.....푸.....풉!!!!푸하하하하하하하하
이 세상에 신이 어디있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라고 자칭했다곸ㅋㅋ정말이얔ㅋㅋㅋㅋ-랩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러겠지 직접 본 나도
믿기지가 않는데...)-이호
얘 이름은 뭐야?-랩터
어? 백모래라고 하는데?!(으악 바보 그걸 왜 알려줘?!)-이호
야!쟤가 한말 정말이야?-랩터
어!!응-백모래
근데....아무리 너네가 한말이 정말이라고 쳐도
그 말을 믿어줄 사람은 아마 몇이나 될까?
생각을 해봐 세상사람이 신이 있다고 믿는게
정상적일까?아니면 안 믿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냐?-랩터
(논리적으로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 없다)그래서...너는 믿은
꺼야?-이호
흠....원래는 안 믿을려고 했는데 한번은 믿어볼게
어른이 그런 소리를 뻥이라고 할 필요는 없을테니깐ㅋ-랩터
그...그..래-이호
에이~그럼 뭐야 헛고생한거네...보스한테 뭐라고 그러지?-랩터
그럼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백모래
(피식)그래~알았어 그럼 나 간다-랩터
[다음날]
(어?리아가 왜 안나왔지?)-나가
저기요 선생님 리아는 왜 안나왔어요?-나가
어...리아가 감기에 걸려서 많이 아프데 그래서
오늘은 못 나온단다-엑스트라 쌤
흐음...그럼 병문안을 갖다 와야지..-나가
[리아네 집 앞]
띵동....띵동.....
어머 누구니?-(가짜)엄마
어...저기 리아 병문안 보러 왔는데요?리아는
어디에 있어요?-나가
아...리아 친구구나 리아는 저쪽 방에 있어
먹을 걸 좀 내올테니깐 들어가서 놀고 있으렴-(가짜)엄마
네-나가
(똑똑)리아야 나 나가야 들어가도 되?-나가
(화들짝)'제가 왜 왔어 그냥 안가고 싶어서
뻥친건데 어쩌지??????????생각해생각해생각해'-리아
어...일단 들어와-리아
어....괜찮아?-나가
어....응...괜...괜찮아! 내일이면 학교 나올 수
있어!-리아
무슨 병인데?학교를 안나올 정도야?-나가
'으...으아아아아 어떻하지 병이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아!'-리아
콜록콜록!!나가야 나 오늘 너무 아파서
너도 옮을 수도 있으니깐...오늘은 이만 가줘-리아
어..알았어-나가
[나가가 간 후...]
휴우...겨우 얼버부렸네......이제 뭐하지?
아! 연구실 어떻게 됬나 좀 볼까??-리아
이번엔....날아가자!-리아
리아는 높이 날아서 연구소를 찾아 갈려고 했지만
너무나도 길치라서 1시간 거리를 2시간 거리로 찾는다
헐....여기 진짜 멀었나...?
겨우 왔네-리아
음.....한번 볼까?여기가 어떻게 변했는지~-리아
벽에 구멍을 내서 리아는 연구소 안을 본다
그리고 연구소를 본 리아는 깜짝 놀란다
뭐야?!여기 왜 이래?!-리아
왜 그랬는지는 다음화에 계속!
2화에 댓글 달아주신
린렌 님
laliyete 님
란즈 님
옵빠 나 라면 님
헬켓 님
happy♥ 님
nic62894959 님
설리나 님 (이분은 한번도 빠짐없이 댓글 달아 주셨네요!감사해여~)
제 소설에 반복해서 댓글 달아주신 독자들도 보이네요
감사해여!
그럼 다음화 예고는...없네여...죄송해여
(이번화도 즉석으로 만들어낸 거라....다음화는
아직은.....생각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그럼 다음화에서 뵈요 바아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