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금 시대적 상황은 랩터네가 연구소를
가기 직전인 상황입니다)
[하교 하는 중..]
'하...문제가 왜 이렇게 쉬워?쉬운거만 공부하다가 졸려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네...'-리아
으아...오늘 수업 너무 어려웠다...-나가
'그렇게 어려웠나 덧셈 뺄셈이?
아 맞아 나 초등학생이지..'-리아
야 난 숙제도 주셨다고!-오터
니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거임ㅋ-사하라
'아!오늘 마트 가야 하는데!'-리아
야 애들아 나 오늘 어디가야해서 바이바이-리아
그래 잘가 내일보자-나가,오터,사하라
[시간이 좀 흐른 후 저녘]
아...짐이 너무 많다...무거워 보는 사람도 없겠다
염동력으로 들고가야지...-리아
아! 이제 편하네!-리아
골목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리아는 인기 척을 느낀다
'어 누가 뒤에서 따라오잖아? 걍 무시해야지'-리아
(아직까지 리아는 위험한 것을 모름)
어?이 가스는 뭐지????걍 무시해야지~-리아
그러다가 쓰러진 리아
야야야 이제 됬다 끌고가라-엑스트라-1
알겠습니다-엑스트라의 부하
[연구소]
으음...?하암~졸려라 내가 왜 여깄지?
아 갑자기 졸려서 잠들었지?
여긴 어디야?-리아
주위를 둘러보는 리아가 한눈에 들어온 모습
아아아악아아가아앙가아ㅏㅇ아ㅏㄱㅇ
아파!!아프다고 그만해!!!!!!!!!!!-혼혈 1
씁!가만히 있어 야 애 입 막아-연구원-1
양 옆에서 들려오는 고통소리
(뒷걸음질 치며)뭐...뭐야? 여..여기는 어...디?
리아의 등이 유리 벽에 닿자 리아는 주루륵 쓰러진다
여...여기...뭐야?..어떻게...이럴수가...있어?
같은 사람들이고 동물이 섞었다고 해서 사람인데...
어떻게!!이럴수가!!!!!!있냐고!!!!!!-리아
야 쟤 일어났다 얼른 약물 주사 넣어-연구원
뭐?지금 나한테 그런 뭣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거냐?와...내가 웬만해서는 욕 안하지만 지금은
해야 겠네....야 씨xx같은 x끼야 다 같이 살아보라고
혼혈하고 인간을 섞어 놓은 건데 이런 쓰레기들이
있었네?-리아
(빠직)야!!저 놈 안 잡아와?-연구원
x까-리아
리아는 염동력으로 유리를 깨부신다
뭐...뭐야 아무리 특기자라도 해도 어린인데...-연구원
나 신이야 이 x끼야-리아(신)
리아는 변신을 풀어버린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써서
연구소를 다 부셔버린다.
....이제 연구원은 너만 남았네?
으...으..아 살...살려..주세...요-연구원
x까-리아
[그 시각 천국]
뭐야?이거 왜이래?신이 직접 인간을 죽였다고?
신은 인간 1명1명을 중시해서 이러지는 않을 텐데?
너네는 사건 수습하고 있어 나는 직접 신하고 대면
하러 간다-신의 대리자
[인간 세계]
신님!신님!헉....-신의 대리자
....넌 왜 왔어?-신
신님 당신은 지난 100년전 아니!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잖아요?-신의 대리자
아니?난 한번도 이런 적 없는데?-신
그..그럼 이것은 다 뭡니까?이것은 인간이
아니라 무슨 인형입니까?-신이 대리자
아니?쟤들은 인간도 아닌 쓰래기들이지
그래서 내가 치운거고-신
대체...무슨 짓을 했길레...-신의 대리자
뭐?난 쟤들이 무엇을 했는지 다 알아
왜냐하면 죽이기 전에 기억을 뒤져보았거든
쟤네가 한짓? 혼혈들에게 약물 계속 투여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얘네 다 죽고,또 살을 잘게잘게
찟어서 복제?같은 걸 하드라 그리고 또...-신
네...알겠습니다....심하긴 심했네요....
하지만 신은 인간 세계에서 관여하지
않도록...-신의 대리자
야 입 다물어 거기서 계속 그딴 말 지껄이면
너도 죽인다-신
....-신의 대리자
알았으면 가봐 난 이제 그만 할꺼야
그리고 연구원들 중에도 산 사람있어
그 사람들은 최소한의 죄책감이 있어서
살려 둔거야-신
...네 알겠습니다 휴가 잘 보내십시오-신의 대리자
[신의 대리자가 간 후....]
후...다시 변신이나 해야지..-신
(변신 후...)
어 뭐야? 얜 상처가 아물었잖아?
분명....죽이진 않았지만 동참한 죄로
상처를 좀 크게 내긴 했는데....-리아
얘!넌 이름이 뭐니?-리아
(흠칫)...-??
머리 굴리지 말고-리아
이...이호 입니다...-이호
괜찮아~괜찮아~안죽여~어짜피
너네 죽지도 않잖아~-리아
'어..어떻게...'-이호
어...벌써 아침이 되어 가네....
음...학교는 오늘 안가야지 아프다고
핑계대면서-리아
'뭐...뭐야...'-이호
그럼~난 간다~아!그리고 한명을 좀 만나야 겠다-신
'누..누굴만나려고...'-이호
얘!얘!백모래!-리아
예?!예!-백모래
안죽인다니깐 말도 더럽게 안 들어 먹네-리아
백모래야 너는 너의 생각대로 판단을 해도 되
원래 사람은 남의 말대로 따라 살면 안된단다-리아
어....네....-백모래
그럼 진짜 가야지~(기지개를 피며)
으그긋~그럼 바이바이~-리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끝!
인줄 알았죠?ㅋㅋㅋ몇가지 물어보시는 댓글을 위해 설명충으로 돌입하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1화에 댓글을 달아 주신
nic62894959님
beth8980님
kmj1087님
우주우주님
설리나님
페어리즈님
귀능이님
감사합니다~
(영어 타자 짱 느린데...영어이름이ㅎㅎ)
쩃든 설명으로 넘어가자면
일단 신의 성별은 여자이고요
리아도 여자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신은 뭐라고 해야하나...
예수님이나 하느님도 나 남자고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도 거의 다 남자라서
한번 신을 여자로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의 성별을 여자로 했고요
우리가 아는 신의 성격보단
뭔가 활발하고 재밋게 하자!라는 마음하고
화나면 진정을 하는건 좀 답답해서ㅋㅋ성격이
그렇게 된거 같네염ㅎㅎ
그리고 이 소설로 백모래에 대한 소설 끝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염ㅋㅋ
뭐 아무리 길어 봤자...3~5편 정도?
아니면 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고..
(이야기 길게 끄는 건 좀...
지루하지 않슴?)
그리고 나가의 초등학교 시절도 1편하고 끝낼 겁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아는데로 고등학교로 고고~)
이렇게!설명충의 설명은 끝이 납니다~
그럼 다음화 예고 편으로 넘어가고 끝냅시다!
다음화 예고
뭐지...?이 기분은...?나..설마...?///-백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