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2

지하_지하수용소_B구역 특수 관리구역_입구_

'지금까지 지나온곳까지 전부 하얀색뿐이군 오랬동안 보고있으면 정말 미쳐버릴지도 모르겠군....'

'아,여기가 입구인건가....?'

`인증카드를 인식기에 갖다대주십시오`

'유리에님의 말이 맞았군'

'특수관리구역이니 아마 인증카드가 필요할거에요. 그러니 내 카드를 들고가도록해요. 인증카드가 필요없어도 나중에 키르이나 다른 간부들이 어떤 꼬투리를잡아서라도 당신에게 무단침입이라며 죄를 씌우려 할거에요 그때 내허락이있었다고 이 인증카드를 보여주세요 그러면 다른 간부들도 함부로 당신에게 죄를 씌울수는 없을거에요'

삐빅
`인증되었습니다 출입문을 열겠습니다`

'!? 누구지 누구길래 이안에 있는ㄱ......'



'저,정말 빠르다. 저정도의 속도를 가지고있으면 왜 여기에있는거지 옷차림이 그리좋아보이진 않았으니 수용소에있던것같은데.....'

'후우,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야. 지금은 하린이를 찾는게 먼저다.분명 B구역 특수관리구역에서 제일 끝에 있다고했지.'









지하_지하수용소_B구역_특수관리구역_제일 끝

어둡고 아무런 빛이 들지않는 아니, 들어오는 빛조차 거부하는 그녀는 한때 누구보다 빛났고 그 누구보다 높은곳에 서있던, 누군가의 친구이자 누군가의 별이었던 최강의 퀸.
하지만 그녀는 이제 그 누구보다 어둡고 그 누구보다 낮은곳에 있으며 세상을 , 적어도 자신의 눈앞에있는 붉은 머리카락의 남자를 그 누구보다 증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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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18 21:53 | 조회 : 925 목록
작가의 말
아일인트

히힛 편도가 부어서 목이 아픈데 정말 죽을것같아요 의사 선생님은 심하진않다고 하는데 정말 아파서 죽을것같........살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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