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으아아ㅏㅏ아ㅏ아아ㅏㅏ!"

"?!?!?!?!?왜,왜 그러는거야 류?!"

"유리에가!유리에가 내 담배를! 내 담배를 뺏았어! 내 인생의 유일한 낙을!으아ㅏㅏ아아ㅏㅏ"

"그게, 그럴정도의 문제인것같지는 않은데....그리고 매번 말하지만 유리에님이 직접적으로 전투를 치르시진 않지만 그래도 간부중 한 명이라고 존대를 쓰는게 어때?"

"아 그거 유리에도 말하던데 '그럼, 누나라고 부를까?' 라고 했더니 그냥 이렇게 불러도 된데"

'진심으로 저녀석의 뇌를 들여다 보고싶다.'

"아, 월아 유리에가 너 부르던데? 급해 보이던데 빨리 가보지 그래?"

"그걸 왜 이제 말해주는건데!"

"그건 내맘이지 "

'아오 저색기를 그냥!'

"갔다와~"









똑ddock(철자 맞으려나? 마음의 눈으로 보세여)
"들어와요"

"유리에님.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늦었냐고 말하고싶지만 아무래도 그 무식한 새ㄲ....가아니라 류가 말 하자않은거겠죠."

"아, 네...."

"강월 당신에게 말할 이야기가있어요 하지만 그전에 한가지만 물을께요"

"......그게뭐죠?"

"이 하린양을 아직 기억하나요?"

".......!"

"그 표정을 보니 역시 잊지않았나 보군요. 그럴줄 알았어요."

"제게 하실말씀이 뭡니까. 유리에님도 하린이가 배신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글쎄요, 자료들을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겠지만 한편으론 갑자기 그녀가 이런 결정을... 모두에게 등을돌리는 선택을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

"그녀에대해 조사를 해봤어요. 그러니 한가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지금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하는 생각이말이에요. 당신은 알고있나요?"

"그건......."

"키르엘이나 다른 간부들이 막았겠죠.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이 하린양은 지금 지하에 그것도 감옥에있어요."

"감,감옥이라뇨! 하린이가 감옥에 갇히다니! 애초에 다른 간부들이 그럴 이유가있는겁니까!?"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 그녀가 지하감옥에 갇혀있다는걸 우리가 알아낸거죠. 지금 그녀는 B 구역 특수 관리구역에 갇혀있ㄴ..."

"지금, 제게 그걸 알려주시는건 저보고 하린이가 지하감옥에 있는지 확인하고오라는 뜻인겁니까?"

"맞아요. 왜요? 안 될이유라도있나요?"

"저는 하린이를 만날.......자격이 없,습니다......"

'자격이 없다라......무슨 잘못이라도 저지는건가?'

"하아.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그건 나중에 묻도록 하죠.
강 월요원, 당신은 이하린양을 만날 자격이 없다고했죠? 그렇다면 더더욱 만나서 용서를 구하든 잘못을 빌든 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저는 용서를 구할 자격도 없는녀석입니다."



"아,진짜! 명령이니까 지금당장 지하감옥 B구역 특수관리구역에 이하린이있는지 확인하고 오라고! 지금 당장!"

"유, 유리에님!??"

"핫! 지금내가 무슨말을! 방,방금건 못들은걸로하고 정말 갈생각이 없나요?"

"..........네"

"자료에는 둘이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라던데 정말 괜찮은건가요.....?"

"..........그렇다면 조금만, 조그만. 욕심을 내도 괜찮겠습니까.?"

"그래요,조금은 욕심을 내도록하세요."

"알겠습니다...."

"아, 만약에 누군가 들어가는걸 막는다면 내가 중요한, 아주 중요한 자료를 놔두고 와서 찾으러 간다고 하세요.알겠나요?"

"알겠습니다."

'특수관리구역에 중요한 자료를 놔두고 왔다니 그런말을 믿어줄까......'

"자! 어서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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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3-13 19:09 | 조회 : 1,060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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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헹 제 블로그에 아주 사람이 안오는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블로그에 또 재미있는 말을 적었으니 한번 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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