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여기 어디죠
홀리 쉩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찢고 신있는데로 갔는데
"엌 누구?"
어린 남자아이..
별로 안됀 신이군.
"여기 신 있습니까"
"나야나"
...그러시군요
공백 치워라
넵
물론 신 돼신 이유가 있을테니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랄까
"여기 망령이 아예 없네요"
"응, 여긴 주신님이 따로 만들어준 곳이라"
오오
훗
"참고로 말하는건데 여기 마계도 따로있고 천계도 따로 있어."
"천계는 다 따로 있지 않습니까"
"닥쳐"
"넵"
랄까 멋져요
아 고마워
칭찬해주면 자뻑.
태클걸면 시비.
뭡니까 이런 신은.
이런신이 엄청 강한가 봅니다.
"근데 너 마계가 따로 있다는데도 안놀라네"
"제가 원레...네?"
뭐요 미친?
마계가 따로 있다고
"헐 어케 그럴수가 있나요"
"주신님이!! 따른 지구를 따로 만들어 줬지!!!!"
"오오오오오오!!!!!"
"근데 너 여기 어케 들어왔냐"
"잘요"
너여기 함부로 못들옴
이리저리 하다가 뭔 창 떠서 아무거나 눌렀더니 이곳에 왔네요.
너 쩐다.
제가좀 그렇죠.
전전 대마왕이 울 아버지셨거등요.
어쩐지. 지역이 뭔데?
...뭐였지?
야이
신님이 자기 성도 잊어먹냐길레 흠칫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지역 에따라 이름 짓지.
"j 네브레코네 였던가"
"아거기 관광지로 유명한데"
"네 맞을껄요"
아마
야
"랄까 신님은 이름이 뭐세요"
"케라! "
"성은요?"
"케라 테크. 참고로 하프야. 신 과 신수. 근데 여긴 신수가 없더라고"
"얼 진짜요?"
하긴 그런데도 있으니까 괜찮겠죠
하고 넘어 갔습니다.
"그럼 전 가겠습니다. 피부가 타기 시작하네요"
"ㅋㅋㅋ대마왕이 아닌이상 오기 힘드니까"
"글킨 하죠 ㅃㅃ요"
"ㅃㅃ"
뭔가 신님하고 친해졌습니다
글고 전 거길 나가면 안됐습니다.
*
"뷁...풹"
왜냐하면..
길 잃었거든요.....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