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보름달의 야수라닛

라면먹다가 ㅡ...



"아 씨바"

변했습니다.





**


내라면이!!!! 내라면이!!!!

살아있습니다 먹어치워주지.


사실 제가 라면이 너무 땡겨서 먹었습니다만.
한입 닿기도 전에...


하 내가 왜태어났더라 (FFFFFFFFF)

"라며ㅓㅓ어어어어어언"

그때 귀능씨가 들이닥치셨습니다.

"뭔일이에요?!"

"아 깜짝아"

아니 애초에 여자가 부스는게 가능한가요

"무슨....j양?!j양 어디갔어요!!! 아니 이게 아니지!!! 서장님 서장님!!!"

아 내폰 어디갔더라!!!
아 쉩

"?! j양 여기 있어요? 헐!! 뭐지 이건!!!!"

하면서 귀능씨가 절 안으셨습니다.

"기여어!!!!!!"


.....왓더?






**





"에... 이게j양이에요?"

"네"

"이게?"

"네"

저에게 무슨 문제라도

"하지만!!!j양은 안귀여운걸!!!!!"

"뭐요?"

"아니 이게 아니라"

"다시한번 말씀해보시져"

"핳하하하하하하"

아니 솔직히 인정한다고 하지만 이건 진짜 이거대로 심하잖슴까
ㅎㅎㅎㅎㅎㅎㅎㅎ




**

그리고 다음날

....아..

라면이 ㅡ 먹고 싶슴다


콰앙

"누나아!!!!! 아프다며1!!!"

"네!?"

먼 개소리지 했는데 혜나군이 절 보고 잠깐의 정적이 흘렀습니다.

"....설마 저 호랑이 누나야?"

*혠은 생각하길 포기했다!

"네"

"그럼 됐어. 자 일하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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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5-15 21:37 | 조회 : 1,394 목록
작가의 말
j 네브레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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