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짐을 -"
쿨럭, 아 잠깐 연기ㄱ 쿨럭
헉 누나 괜찮아?
초반 소환엔 엄청 간지 쩔었는데 연기가 망치네요.
연기가 살려놓곤 다 망쳤어.
그리고 간지나게 안약을 눈에 넣고는 다시 정면을 바라보셨습니다.
뭐지 저 간지나는 옷은.
"짐의 이름은 솔로몬."
"아 저는 J입니다."
"자네의 이야기는 들었네. 길을 잃었다지?"
"네네."
몇번 대화를 나누니 취미가 통해서 말이죠.
짱먹었습니다.(엄지척)
*
"그래서 들어올꺼냐 말꺼냐."
"으음...혜나 군과 계약은 아니지만 도와주는 사이? 는 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스푼사원이란 말이군."
네? 제가 언제?
도와주는 사이가 스푼 사원이다. 적어도 이 나라에는 말이지.(뻥)
가로 안이 신경쓰이지만 네. 뭐 저는 착하니까요.
그래서 계약서를 작성해서 스푼사원이 됐다고 합니다.
-
작가 왈.
안녕하세요 [이영싫]네.J입니다.
와 [저리가요 마왕씨]마족입니다.
를 연제하는 작가 네브레코네 입니다아
제가 요세 슬럼프가 와서 못해 먹겠더라구요.
그래서 연제가 (차피 자유였지만)아주 많이 늦어 질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우리의 착한 독자 여러분은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 주실거라 믿어요 그렇죠?(아니)
네 그럼 이만(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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