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하아...ㅠ"지혁
"선배 무슨일있어요?"토리
"도토리..나어떡하니.."지혁
"또 다치고나서 려운님께갔어요?"토리
"응..(꿀꺽 꿀꺽)하아..."지혁
"이제 또 혼나시겠네요..선배!!!"토리
"으응?"지혁
"그거!!! 도수제일 높은 칵테일이라고요!!"토리
"괜찮아 이정도는 안취해!"지혁
"(조금하게)벌써 얼굴 빨개지셨거든요 선배님..하아 려운님 죄송합니다"토리
"(글썽글썽)려운이혀어엉.."지혁
"선배!!려운님은 여기안계십니다!"토리
"(뚝뚝)려운이형 없어..?"지혁
"흐...이래서 술집은 지혁선배랑 오면..하아 야!!!"토리
"네?"후배
"이번호로 연락해서 이리로 오시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려"토리
"예 토리선배!"후배
"번호는 010-2***2-***9야"토리
"근데..지혁 선배 술잘드시지않아요?"또다른후배
"잘마시지 지혁선배의 애인이..."토리
"에엑?"또다른후배
"냉수나 가져와"토리
"네.."또다른후배
"선배님 지금 바로 오시겠답니다"후배
"어.."토리
"토리야 나더워어..으응.."지혁
(지혁이 웃옷의 단추를 풀기시작한다)
"ㅅ..선배//"후배
"썅 다나가있어"토리
"예!"지혁과 같은 방에있던 아이들
"형님..언제오실건가요..."토리
"토리야 술더줘..응?"지혁
"선배 더드시면 형님께 혼납니다..ㅜㅜ"토리
"으아아.."지혁
(벌컥)
"강.지.혁 일어나!!!!!"려운
"으응? 려운이혀어엉(방긋)"지혁
"오셨어요?"토리
"분명 밥먹는다했는데 왜 술집에있는거지?"려운
"글쎄요...저는 오늘 약속을 술집으로 잡은건 저희 후배님들이라서(싱긋)
이제 대리고가시죠 저는 저희 형한테 갈꺼니까요"토리
"윤비서 내뒤에 있다"려운
"...형이 이곳에 잇다고요?"토리
"윤토리 내가 술마시지말라했는데.."윤비서
"...형 미안"토리
"집에가서보자"윤비서,려운
"하아..망했다"지혁,토리




이제 토리와 우리 윤비서의 비밀이 들어날거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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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2-18 12:27 | 조회 : 9,879 목록
작가의 말
루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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