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흐흫

"들어가"려운
"...(끄덕)"지혁
(지혁과 려운이 집에서 방으로 들어갔다)
(끼익 콰앙)
"누워"려운
"형..그게있잖아.."지혁
"누워!"려운
"응...."지혁
(지혁이 누웠다 침대에)
"강지혁 오늘 학교가서 뭐했어"려운
(털썩_려운이 침대 끝자락에 앉았다_)
"패싸움..."지혁
"어디랑"려운
"조폭..에 합류되어있는 고등학교"지혁
"누굴건드렸는데"려운
"도토리..."지혁
"싸우지말라했지"려운
"으응.."지혁
"다치지말라했지"려운
"...네에"지혁
"혼나야지?"려운
"(끄덕끄덕)"지혁
"그럼 벗어"려운
"네에..(스르륵)"지혁
"후우.."려운
"...이제 뭐해..?"지혁
"존댓말써 엎드려"려운
"네..."지혁
"오늘 나갈일없어?"려운
"있어요..이따 9시에 도토리랑 밥먹기로.."지혁
"그래?"려운
"(움찔)네"지혁
"오늘 저녁 먹고와 대신 이거넣고 다녀와"려운
"네!?"지혁
"뭐..니가 자주 넣던거잖아 다녀와 대려다줄께(싱긋)"려운
"그..게"지혁
"안그럼 지금 바로 하던가(싱긋)"려운
"...."지혁
"내일 학교도 못갈텐데 뭐..."려운
"다녀올께요"지혁
"그래 옷입어 어디야?"려운
"학교에 내려주시면 되요"지혁
"그래? 알겠어"려운
"옷다입고 내려와 5분준다"려운








려운이 지혁이한테 넣은건 딜도입니다! 사정 방지링과 함께...ㅎㅎㅎ

2
이번 화 신고 2016-02-18 10:42 | 조회 : 11,227 목록
작가의 말
루나린

뒤에 이름쓰는이유는 제가 누가누군질 까먹는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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