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1월 29일

내일은 그의 생일이다
서둘러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휴대폰 달력에는 ‘ 영원한 내껏 ’ 이라는 문구로 표시되어있는 30일 이 눈에 띄었다
너무나도 행복했다
왼쪽가슴에서 진한 심장소리가 들여왔다
‘쿵쿵쿵쿵쿵’
이 설렘을 누구에게 말해야 진정이 될까..!!!!일단 11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났다
그래야 준비를 하고 그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벽에 걸려있는 우리 둘의 사진에 입맞춤을 했다
거울을 봤다
다홍빛으로 물들여진 볼 이였다
물들여진 볼만큼 내 사랑은 더욱더 진해져만 가겠지?
그를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1
이번 화 신고 2016-01-29 23:13 | 조회 : 4,436 목록
작가의 말
김백두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