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인님...

"으...흑!...아흑!"

쿤은 베라드 위에 앉아 책을 읽으며 가끔 딜도를 쑤셔넣고있다.

"야,책읽는거 안보여?닥쳐"

"하아...하아...죄송..윽!..힉!"

쿤은 베라드의 손을 짓밟고 진동세기를 올렸다.

"으아아앙!!!!너..너무 강햇!!!"

베라드는 식은땀에 젖어있었고 쿤은 베라드가 움직이거나 소리낼때마다 말채찍으로 엉덩이를 때렸다.

벌컥,문이 열리더니 로즈가 시리를 끌고왔다.

"쿤~누나왔다"

"로즈님,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얘는,오빠 안왔어 편하게 불러 얘가 우리 시리의 오빠?생각보다 못생겼네"

시리는 베라드의 턱을 잡고 이리저리 움직였다.

"베라드,일어나"

베라드는 몸을 덜덜 떨며 일어나면서 땀에 젖은 머리를 넘겼다.

"어머♡저건 좀 잘생겼다"

베라드는 명령으로 온몸 구석구석을 보여주였다.

그러면서 걱정어린 시선으로 시리를 바라보았다. 시리역시 베라드 몸에난 상처를 보고있었다.

쿤과 로즈는 작은 테이블에 앉았다.

"시리도 여기 앉을까?"

로즈가 자기 옆자리를 팡팡 두드렸다.

"베라드,너 뭐하냐?아까 배운건 다 까먹었어?"

베라드가 우물쭈물거리자 쿤이 베라드의 얼굴을 찼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베라드는 쿤의 의자옆에 무릎꿇고 앉아 팔은 등으로 모았다.

"흐응~시리야,저 폴이 걱정되는거야?"

"네?네! 오빠를 용서해주세요..."

시리가 눈을 살짝 깔고 손을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움...시리가 저 폴한테 박으면 생각해볼께"

로즈의 제안에 시리는 고민했고 베라드는 고개를 저으려다 쿤과 눈이 마주치고 고개를 푹 숙였다.

시리가 딜도를 착용하고 베라드가 테이블 위에 올라왔다.

시리가 천천히 딜도를 넣었고 베라드는 테이블을 꽉 잡았다.

"아!..으....ㅇ.."

"베라드,소리 참지마"

"아흑!네..윽!"

쿤은 한참을 바라보다 베라드입에 넣었다.

"후웅...츕..츄웁..우.."

베라드는 정성스럽게 빨았다.

로즈는 시리의 애널플래그를 빼고 페니반으로 박았다.

"하앙!로즈님...갑자기 들어오시면 하앙!"

"우리 시리 너무 예쁘다~!"

시리가 박히면서 앞뒤로 흔들리니 더 깊게 박혔다.

"야,흘리면 죽는다"

쿤이 베라드 입에 싸며 말했다.

꿀꺽,삼킬때쯤 베라드도 가버렸다.

베라드가 가자 로즈는 시리의 허리를 잡고 마구 박았다.

"하웅!갑!자기!너무..흑!흐아앙!"

로즈는 시리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예민한곳을 누르며 클리를 핥았다.

"우리 시리는 이거 너무좋아해 이럴때마다 손가락 끊어지겠어"

로즈는 유주집게를 당겨서 빼버리고 혀로 핥았다.

"앗!따가...워요!"

로즈는 시리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만지며 시리를 희롱했다.시리가 가버리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로즈가 베라드를 불렀다

"베라드라고 했나?너 이리와봐"

로즈는 베라드의 목을 물어 피를 빨았다.

"윽!...큭,아!"

로즈는 피와 살점을 같이 먹는걸 좋아했기에 베라드의 목덜미 약간이 뜯겼다.

"하아...너 맛있네"

"아으..감사합니다"

베라드는 뜯긴 목덜미를 지혈했지만 피가 멈추지 않았다.

"누님,저는 폴을 가질기회도 많이 없다고요"

"후후,그래 그래 K에게 빨리 데려가라 그러다 하나뿐인 폴 죽겠네"

로즈는 쓰러져있는 시리를 안고 방으로 갔다.

베라드도 K에게 치료받기위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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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0-05-01 08:23 | 조회 : 16,265 목록
작가의 말
글쓰는기계입니다

어쩌다보니 4p 빨리 다른 공들 쓰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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