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납치-2

3. 납치-2
(단어에 모자이크 없습니다)



서준은 갑자기 자신의 다리를 묶는 남성들을 가만히 쳐다봤고 남자들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
두손은 묶여 기둥에 매달려있고 애널과 페니스가 적나라하게 들어난 모습에 서준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 없었고 조그맣게 떨고 있었다
"서준아 아까 뭐든 한다며?"
"...!"
서준에게 질문한 동시에 서랍을 뒤적거리던 남자는 어떤 물건액체를 주사에 넣더니 서준에게 다가왔다
"그래서 우리서준이는 나에게 뭘해줄까?"
"모..몰라ㅏ ㄴ..내가 뭐가 있다고..!"
"나는 한가지만 해주면 풀어줄수도 있는데"
"....정말?"
"그럼 우리 서준이 부탁인데 당연히 들어줘야지"
"...뭐해주면 되는데"
"아까하던거 게속하면돼"
"뭐?"
"다만 이번엔 이주사도 추가될테지만?^^"
"그게 뭔지알고 내가 순순히 맞을거 같에!?"
"순순히 맞을지 말지는 한번 경험해보고 생각해"
'주욱-'
서준은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낯선 약물에 등골이 서늘해졌고 무서웠다
'쭈욱-'
남자는 서준의 애널에 젤을 가득 발라줬고 애널앞에 아까 팔뚝만한 딜도가 붙여졌다
"뭐하는거야..?"
"뭐가? 뭐든지 한다며 아까 하던거 이어서 하면돼"
"..흣"
서준의 갑자기 달아오르는 몸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고 남자에게 물었다
"이건또 무슨 약물인데"
"별고 아니야 그냥 동물한테 쓰는 발정제?인데 인간에겐 조금 강하다라는거?"
"존나 별거잖아 미친새끼야"
입에서 나오는 험한말과는 이미 흥분될때로 흥분된 몸에 이를 악물고 버텼다
"아 맞다 넣을만틈 움직일수가 없으니 넣어줄게"
'꾸욱-'
"읏..!"
이미 풀려있는 애널에 딜도는 손쉽게 들어갔고 서준은 갑자기 들어오는 큰크기에 정신이 번쩍들었고 동시에 이성이 없어져버렸고 한마리의 발정한 동물이 되어버렸다
"서준아 너무 야해~"
남자는 자신을 주체할수 없어 마구 피스톤질을 하는 서준을 보고 소름이 돋았고 서랍에서 뭔가 들고 왔다
서준은 이성이 없어 그저 딜도가 주는 쾌락에 몸을 맡기고 그저 허리를 움직일 뿐이었다
"서준아 입벌려"
'꿀꺽-'
서준에게 알약을 먹였고 서준은 아무생각없이 먹었다
"흣.. 아핫..!"
남자는 한번더 서준에게 강력최음제를 먹였고 이제 서준은 남자가 주는 쾌락에 빠져나올수 없었다
"서준아 힘들지"
'끄덕'
"그럼 더 힘들어지자"
남자는 다른 딜도를 들고 왔고 그딜도도 크기가 엄청났다
'덜컥'
남자는 그 딜도를 서준의 밑에 있었던 기계에 연결했고 이미 꽉찬 서준의 애널에 넣었다
"아앗..! 하응"
이미 쾌락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던 서준은 고통조차 쾌락으로 받아들렸고 더욱 흥분했다
'지이잉-'
기계가 작동소리와 함께 움직였고 서준의 애널속을 사정없이 피스톤질을 했다
서준은 쉴틈없이 속을 들락거리는 두개의 딜도에 정신을 못차리고 기절했지만 곧다시 느껴지는 쾌락에 일어날수밖에 없었다
"우리 멍멍이 내일 돌아올게"
'철컹'
'푹-푹-'
남자가 나간후에도 줄어들생각 없어보이는 딜도는 속도가 줄어들긴 정작 더 빨라졌고 서준은 이제 남자에게 벗어날수 없는 멍멍이가 되어버렸다
"멍멍아 좋아?"
그뒤로 서준은 남자가 원할때마다 뒤를 내줘야 했고 가끔씩은 남자의 친구와 함께 강간을 당했지만 서준은 그누구보다 행복한 얼굴이었다

상상력을 폭발해 보세요^~^

6
이번 화 신고 2020-04-13 01:11 | 조회 : 9,065 목록
작가의 말
베네카

재밌다니 황송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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